평택시와 다사리포럼이 지난 19일 강대규 영화감독을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에는 포럼 관계자와 시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소통과 희망의 메시지’라는 주제로
강감독이 영화제작 과정, 신입발굴 등 영화관련 토론과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했다.  
 
강대규 영화감독은 제18회 이천춘사대상영화제 신인감독상을 수상했으며, 영화 <해운대> 조감독을 시작으로, 영화<하모니>를 감독해 이름을 알렸고, <히말라야>와 <공조>등을 각색 했으며, 올 겨울 영화 <담보>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다사리포럼은 민세 안재홍 선생의 ‘일생을 일하고 일생을 읽으라’를 실천하며 각계 전문가를 초빙해 매월 개최되고 있는 포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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