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문화원 박철순 부원장이 지난 10일 제21회 경기도문화가족 합동연수에서 ‘한국문화원연합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박철순 부원장은 2003년 평택문화원 임원으로 취임해 지속적으로 활동했는데, 특히 웃다리문화촌 TF팀장으로써 수도권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체험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박철순 부원장은 “지역문화발전을 위해 애써준 평택문화원 임직원을 대신해서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문화를 더 발전시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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