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청소년문화의 집은 최근 (재)선플달기운동본부 경기도지부 주관으로 ‘선플 심리교육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총 25여 명의 지역 청소년들이 참가해 교육과 토론활동을 통해 악플이 주는 폐해와 심각성을 인지하고, 선플의 중요성 및 선플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는 계기를 가졌다.
 
세미나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평소 자신의 댓글 습관에 대해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지금껏 가볍게 생각해왔던 악플에 대해 주의하고 선플로 좋은 영향력을 전해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인호 관장은 “선플달기운동이 청소년들의 일상에 자리 잡을수 있도록 세미나와 캠페인 활동 등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 청소년문화의 집은 이번 세미나 내용을 토대로 지역에서 청소년들과 함께 캠페인 활동을 계속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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