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오성면은 최근 홀몸 어르신 집 환경정비를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지회 오성분회 15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도배공사로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노후화로 보수할 곳이 많고,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혼자 생활하고 계시는 집안도배공사로 환경정비 봉사를 실시하게 됐다. 
 
이날 봉사에 참석한 김수배 회장은 “부족한 힘이지만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일부터 실천하고자 오늘 제1호 사업으로 홀몸 어르신 환경정비 봉사를 계획하게 됐으며, 특별한 기술은 없지만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봉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지회 오성분회는 16명의 회원으로 구성, 지난 9월 발족식을 갖고 오성면 지역발전을 위해 선도역할을 담당하며 사회복지, 환경보호 등 각종 분야에서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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