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이네 가족은 지난 9월 12일 추석을 맞아 아빠 차를 타고 양주로 갔습니다.  

 
아침 일찍 출발해서 1시간쯤 걸렸는데 다행히 차가 막히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할머니 집에 도착해 하영이네 가족은 할머니, 할아버지, 고모, 고모부를 만나 7명의 온 가족이 만나게 됐습니다. 
 
밥을 먹고 할아버지와 윷놀이를 했는데 하영이가 이겼습니다. 
 
다음날 저녁에도 고모와 고모부와 함께 윷놀이를 한 하영이는 놀이를 이겨서 기분이 좋았다고 합니다. 다음날 다시 외할머니 집에 가게 된 하영이는 외할머니 집에 도착해 밥을 먹고 쇼핑을 하러 나갔습니다. 
 
다시 외할머니 집으로 돌아온 하영이는 송편만들기를 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습니다. 
 
송편 만들기를 좋아하는 하영이는 항상 할머니 집에 가면 반겨주시면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오랜만에 만나 기분이 좋았다고 합니다.  
 
 
안성주니어기자단 
이하영 기자
 
본 기사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사업비를 지원받아 운영되는 경기꿈의학교‘안성주니어기자단’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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