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현덕면은 지난 4일 이장협의회 등 8개 단체 및 공무원·마을 주민이 함께하는 추석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일제대청소는 평택시 환경 슬로건인 ‘푸른 하늘 맑은 평택’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추석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귀성객들의 통행량이 많은 주요 도로변은 물론 마을안길, 골목 등을 청소하며 곳곳에 적체된 생활 쓰레기 약 1t을 수거하고, 불법현수막 및 전단지를 제거했다.
 
김천웅 현덕면장은 “추수철 바쁜 농사 일정에도 불구하고 단체회원, 마을주민 모두가 두손 모아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현덕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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