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 ㈜테키스트는 지난 5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추석맞이 LA갈비 전달식’을 진행했다.

 
테키스트는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1천500만 원 상당의 LA갈비세트를 기부했으며 지역 내 열악한 사회복지시설 19곳에 전달됐다.   
 
김춘호 대표이사는 “온가족이 맛있는 음식을 나누는 추석명절에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며 “나눔을 통해 임직원들도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진석 센터장은 “즐거운 명절인 동시에 어려운 이웃들은 소외감을 느낄 수도 있는 추석이다”면서 “이웃을 생각하는 기업이 안성에 있어 매우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관내 기업들이 나눔 확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테키스트는 안성시 원곡면에 위치한 반도체 공정용 장비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15년부터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에 발맞춰 김장봉사활동, 물품후원 등 다양한 나눔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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