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는 지난 14일 평택에코센터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재생에너지 기술 현황 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시의회 정일구 의원 및 이해금, 강정구, 이관우 의원 등이 참석했다. 현장 방문은 해외출장을 준비 중인 평택시의원들이 사전 연구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의원들은 관계 공무원과 현장 관계자로부터 평택에코센터의 재생에너지 기술 현황을 청취했다.
 
평택시의회 관계자는 “해외출장을 실시하기 전 평택에코센터의 재생에너지 기술 현황을 사전에 연구함으로써 향후 평택시에 접목 가능한 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활동으로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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