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평택시위원회(위원장 서광수)는 지난 7일 수요일부터 ‘NO 아베’ 실천으로 정당연설회, 1인시위, NO 아베 거리만들기 등을 벌였다.

 
이날 평택시위원회는 20여 명의 당원들이 평택역 광장에서 ‘NO 아베! 아베 OUT!,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하라!’ 경제침략 중단, 평화방해 중단 등 아베정권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쳤다.
 
서광수 위원장은 평택역 앞 정당연설회에서 “강제징용, 일본군 성노예문제 등 과거사에 대한 반성없이 적반하장으로 경제침략을 자행하는 아베 정권을 규탄한다”며 “문재인 정부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폐기해야 한다”고 촉구 했다.
 
민중당 평택시위원회는 ‘100년 동안 우리는 사과받은 적이 없다’는 손 피켓을 들고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평화의 소녀상’ 퍼포먼스를 벌였으며, 시민들과 함께 아베 얼굴에 ‘NO' 스티커를 붙이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민중당 평택시위원회는 8월 9일부터 111일까지 ‘NO 아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  족자현수막을 게시하여 ‘NO 아베 거리’를 조성했다. 
 
민중당 평택시위원회는 정당연설회, 1인시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아베정권의 사과와 경제침략 행위를 중단 등 위해 다양한 실천을 전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평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