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하 평택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지난 16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에서 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23일 시의회에 따르면 의정봉사상은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리증진 및 주민화합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전국 기초의회 의원 중에 선정된다. 
 
이윤하 운영위원장은 평소 민의를 대변하고 집행부 견제에 열정을 다하는 등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윤하 의원은 제8대 평택시의회 운영위원장으로서 집행부 견제와 감시, 상호 유대강화 등을 조화롭게 수행하면서 주민의 불편사항 해소 및 복리증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통복천 수질개선 대책 특별위원회 소속으로 시민들에게 깨끗한 도심하천, 도심 속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의회 연구단체인 평택한미역사문화연구회 활동을 통해 평택시만의 특색있는 역사와 문화에 기여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고 있다. 
 
이윤하 운영위원장은 “지방자치의 주인인 시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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