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2일 평택시 진위면 소재 (주)한국야쿠르트를 방문해 공장견학 및 기업애로를 청취하고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국소장 4명이 참석해 한국야쿠르트 공장 시스템을 직접 돌아보고 회사 관계자로부터 기업 소개, 제품 생산 운영, 품질관리 활동 등을 안내 받았다.
 
김윤성 공장장은 향후 “프로바이오틱스 공장 증설 및 폐수처리장 증축 시 행정지원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정 시장은 “공장 및 폐수처리장 증축 인허가 사항 신청 시 시에서 조속히 처리해 기업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한국야쿠르트는 국내 최초 발효유인 야쿠르트를 시작으로 슈퍼100, 윌, 쿠퍼스 등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발효유 산업에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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