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는 지난 5일 영유아 보육시설인 ‘동방평택복지타운 야곱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세교동위원회는 기저귀 22박스 등 유아 물품을 전달하며 시설 청소 및 영유아 돌봄 활동을 진행했다.
 
박종선 위원장은 “아이들이 밝은 웃음을 보니 너무나 기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는 매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웃돕기 바자회, 홀몸노인 은빛 나들이, 미용봉사, 생필품 전달,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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