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도농교류지원센터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사랑방 프로그램 운영’을 오는 9월까지 진행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일본어 기초강좌 8명(월요일), DIY 목공 체험교실 12명(수요일)을 대상으로 7월부터 9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안성시도농교류지원센터 교육장과 어울림 DIY 공작소에서 진행된다.
 
또한, 프로그램이 종료되면 초급반 및 중급반 등으로 구분, 참가자를 재모집해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정종의 센터장은 “안성시 지역 공동체 사랑방 프로그램은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안성시도농교류지원센터(678-7015)로 하면 된다. 한편, 안성시는 2018년부터 도시와 농촌간의 교류 확대와 일반농산어촌 개발을 촉진시키고자 중간지원조직으로 안성시도농교류지원센터를 설치해 지역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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