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국제교류재단 팽성예술창작공간은 2019년 문화예술융성 프로젝트 중 하나인 마을음악회 '안정리 버스킹'을 오는 8월 2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거리문화 활성화와 침체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지역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재즈와 색소폰 공연을 선두로 락밴드, 기타 퍼포먼스, 퓨전국악, 팝&가요, 전통연희 등 총 7팀과 함께 안정리 지역 상인들의 협조와 응원 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팽성예술창작공간은 하반기에도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평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