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방서는 지난 8일 바른미래당 유의동 국회의원이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평택소방서를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평소 소방행정에 관심이 많은 유의원은 이날 소방서를 방문해 제일 먼저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안전센터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새로 부임한 박기완 평택소방서장과 평택소방서 당면현안사항 및 2019년도 주요업무, 소방공무원 고충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기완 서장은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격려를 위해 방문해 주신 유의동 국회의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방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며 각종 재난대응과 예방활동에 전념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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