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이정인 前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장이 제12대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장으로 취임했다.

 
이정인 신임 평택지청장은 고용노동부에서 공직을 시작해 통영지청 근로감독과장, 중부청 산재예방지도과장, 평택고용복지플러스센터소장, 포항지청장 등 주요 요직을 거치면서 노사관계 안정과 취약계층의 고용안정 등을 선도해 온 고용노동행정 전문가다.
 
이정인 지청장은 “평택, 오산, 안성 지역의 고용노동 현안 해결을 위해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직접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고용노동행정을 적극 추진해 나가며 특히 우리부 핵심 정책인 양질의 일자리창출, 노동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현장안착,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 해소,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 등을 적극 추진해 사람 중심의 노동존중사회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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