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경찰서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합동으로 지난 21일 평택시 신대2동 마을회관을 방문해 ‘이륜차 교통안전모 씌워주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이륜차 교통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평택지구대장, 한국교통안전공단 차장과 교통안전계장외 경찰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특히 이날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주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교통 안전모를 준비해 주민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장한주 평택경찰서장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을주민들에게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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