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부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평택도시공사 사회공헌지정기탁사업인 “시민의 꿈과 희망을 그리는 평택도시공사, 안전한 우리 마을만들기 사업”의 착수식과 전달식이 함께 진행 됐다.
 

  이 날 착수식은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 경영기획처 김창옥 처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참여로 진행 되었으며 “2019 평택도시공사 사회공헌 지정기탁사업”의 착수식과 함께 대상자로 선정된 아동 가정 3곳을 직접 방문하여 새 책상을 설치하고 LED스탠드와 문구류를 선물하는 것으로 진행 됐다.
 

  전달식에 참여한 경영기획처 송지욱 주임은 “그동안 평택지역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왔는데 특히 오늘이 가장 기억에 남을 듯 하다, 자라는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미래를 꿈꾸며 공부하고 바르게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9 평택도시공사 사회공헌 사업> “시민의 꿈과 희망을 그리는 평택도시공사, 안전한 우리마을 만들기 사업”은 본 관의 지정 기탁사업으로 평택지역의 저소득 결손 가정 아동과 독거 중장년 및 어르신 160명을 대상으로 미니공부방 조성, 안심주거지원, 반려식물지원 등 세 가지 세부사업으로 나뉘어 대상자별 맞춤형 지원으로 이루어 졌다.
 

  착수식과 전달식에 참여한 김창옥 처장은 “이번 부락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기업의 역할과 책임이 결코 적지 않다는 것을 통감했다. 앞으로도 부락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해 나아가 평택지역의 고른 성장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참여 의지를 나타냈다.
 

  평택도시공사는 “살기 좋은 평택 건설로 시민의 복지 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라는 비전을 가지고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개발사업 및 대행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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