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  택시 신장2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양지원)와 자원봉사 나눔센터(센터장 윤정임)는 지난 5일 관내 송신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들의 하교활동 지도와 안전한 하굣길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하교안전지킴이는 청소년지도위원회와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으로 구성 됐으며 매주 첫째·셋째 주 수요일 하교 후 외부활동이 집중되는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에 통학로 주변에서 아동들의 교통사고 예방 등 선도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지원 위원장은 “우리의 희망인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와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평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