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서장 정귀용)는 지난 4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 리조트에 개최된 2019년 경기도 의용소방대 워크숍 제1회 창의 경연대회에서 안성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의 경연대회는 경기도 34개 소방서 중 최종 10개 팀이 본선에 올라 의용소방대의 활성화 방안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연구하여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 되었다.
 

  안성소방서 대표로 공단남성의용소방대 이상선 대장이 도민에게는 ‘안전을’ 대원에게는 ‘보람과 긍지를’이란 주제 강연으로 장려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이상선 대장은 “대회준비를 위해 많은 도움을 준 안성소방서 현장대응단 김대희 단장과 소방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느낀 내용들을 지역 내 안전지킴이로서 의용소방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정귀용 서장은 “의용소방대 연합회와 공단남성의용소방대 이상선 대장의 노고에 격려와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성시민의 안전을 위해 의용소방대 연합회가 더욱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평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