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보건소는 (재)한국실명예방재단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저시력 예방교육과 함께 시력측정 및 상담을 진행했으며 교육 중에는 강사와 함께 황반변성 자가 측정을 통해 질병 유무를 확인해 보는 체험시간도 마련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잘못된 눈 관리법을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고 8월에는 안과의원이 없는 팽성읍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 검진까지 함께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예정이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눈 건강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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