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평택시청소년재단 / 안중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수정)은 6월 8일(토) 한국소리터에서 열리는 1차 서부지역 청소년어울림마당 'Youth Green Day’ 청소년, 대중문화를 즐기다를 주제로 개최한다.
1차 서부지역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대중문화를 주제로 진행되며 안중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행사기획동아리 늘봄이 주관하여 기획·준비·운영한다.
1차 청소년어울림마당은 2017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청소년 어울림마당으로 한국 소리터(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평택호길 147)에서 진행되며 안중공용버스터미널과 포승중학교를 기점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많은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게 추진 중이다.
청소년행사기획동아리 늘봄 이가은(현화고/3)회장은 “대중문화를 주제로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준비하며 색다르게 진행하고 싶어 1부 청소년 공연과 2부 체험부스 그리고 3부에는 커버댄스 경연대회까지 알차게 준비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서부지역 유일한 청소년 축제인만큼 많은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이 와서 즐겨주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안중청소년문화의집 강찬미 청소년지도사는 “Youth Green Day를 준비하며 청소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에 매번 깜짝 놀란다”며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부스부터 다양한 공연 그리고 재능 넘치는 커버댄스 경연대회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하고 있어 더욱 기대가 된다”며 말했다.
6월 8일(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한국소리터에서 지역 청소년 및 주민을 대상으로 대중문화 관련 및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부스, 댄스, 밴드 등의 청소년 공연과 커버댄스 경연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체험부스 운영 및 공연 참여 등 어울림마당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중청소년문화의집(☎031-683-699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