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00지구 공공이 미지 연수위원회(위원장 진보 박 풍원)는 로타리 공공이미지강화 를 위한 “행복나눔 우산은행” 지 구보조금사업을 안성지역로타리 클럽의 후원을 받아 안성관내 9 개 고등학교에 로타리 마크와 각 학교 명칭이 새겨진 우산을 비치 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행복나눔 우산은행’이란 갑작 스런 비에 우산 없이 등교한 아 이들을 걱정하여 부모님이 학교 앞에서 우산을 들고 서있는 경우 가 있는데 .이런 경우를 대비해 작은 도움이지만 학교에 비치된 우산을 사용하게 하여 부모님은 안심하고 학생들은 비를 맞지 않 도록 하는 행복을 나누는 은행입 니다. 

  이번 행사는 로타리클럽에서 보급한 우산을 보고 작은 감사 와 가정에 돌아가서는 부모님에 게 우산의 출처를 얘기하게 함 으로서 작은 것이지만 로타리의 홍보효과와 작은 행복감을 나눌 수 있다는 차원에서 국제로타리 3600지구 공공이미지 연수위원 회에서 기획을 하고 동안성로타 리클럽 및 안성관내 로타리클럽 의 후원을 받아 시행 되었다.

  박풍원 공공이미지 연수위 원회 위원장은 “공공이미지 (Public Image) 강화부문은 국제 로타리전략계획 중 클럽활성화 와 인도주의 봉 사의 확대와 더불어 한 축을 이루고 있는 핵심 전 략계획이다”며  “로타리 홍보와 공공이미지 강화를 위해 자라나 는 젊은 세대와 친숙하고, 함께 하는 이웃과 친근한 로타리로 만 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함께한 공도 창조 로타리 류상현 회장은“행복나눔 우산은행처럼 의미있는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창조로타리도 친숙한 로타리를 만들 기 위하여 클럽사무실을 경기꿈 의학교, 다문화한글 교육장으로 개방하여 학부모와 학생 그리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한걸음 다가가고 있다”고 말했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고 평생을 살아가는데 그 받은 은혜를 사회 에 나눠 주면서 보람을 느끼며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자신의 직업의 기술과 경험, 전문성을 발휘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함께 하는 로타리가 멋진 이유이다.

  “로타리가 뭔가요?” 로타리는 갑작스런 비에 우산을 들고 찾아 오는 어머니의 마음처럼 늘 가까 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곁에 친근하게 서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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