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전)경기도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사회적경제 위원장으로 임명 됐다. 김보라 위원장은 “경기도는 전국 인구의 1/4이 살고 있고, GRDP의 22/8%를 차지하고 있 으며 대도시, 중소도시, 농촌, 어촌이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광역자치단체이다. 그래서 전국의 모든 문제들이 경기도에서 나타나고 있다”며 “실업 및 고용의 질 문제, 주택문제, 지역사회 돌봄 시스템 구축, 소상공인 문제 등등.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사회적경제위원회는 민선7기 경기도정에 사회적경제 현장의 목소리가 전달되어 이러한 경기도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경기도·경기도의회와 함께 노력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민선6기 민주당 기초자치단체장들의 성과를 민선7 기 경기도내 31개시군으로 확산 하는데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와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보라 위원장은 현재 민주연구원 사회적경제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6대 경기도의원으로 ‘경기도 사회적경제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 경기도 공공조달의 사회적가치 증대를 위한 조례· 경기도 공공기관 및 중소기업의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 및 경기도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등 사회적경제 관련 주요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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