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이해금 의원(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과 곽미연의원(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27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5회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부문 ‘기초단체 행복매니페스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이해금, 곽미연 의원이 수상한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은 국가와 지역사회의 행복지수 발전에 공헌을 한 기관이나 단체, 기업, 개인을 발굴하여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며 이들의 공적을 널리 알리고, 국가와 지역사회의 나눔봉사문화를 확산하여 대한민국의 번영과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상이다.

  이해금 의원은 제8대 평택시의회 의원으로 시도19호선 도로확포장공사 관련 민원 해결을 위해 주민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평택시에 적합한 도서관 정책 마련을 위해 구성된 ‘평택시도서관 정책 연구회’ 소속 의원으로 다양한 사례 연구 등 생산적인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 19일 열린 제203회 평택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응급처치 교육, 응급의료 기관의 지도 및 감독, 응급의료의 홍보를 제도화하여 갑작스러운 심정지 상태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가 이루어져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기여하고자 ‘평택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을 하고 있다.

  곽미연 의원은 해바라기봉사단의 초대 단장으로 법의 사각지대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제8대 평택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평택시에 적합한 도서관 정책 마련을 위해 구성된 ‘평택시 도서관 정책 연구회’ 소속 의원으로 다양한 사례연구를 하는 등 생산적인 연구활동을 해왔다.

  또한, 제200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균형 있는 미래 평택시의 도시개발 청사진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연령별, 직종별, 주거지별 대표성 있는 일반시민을 미래 평택 도시개발 프로젝트에 참여시켜 시민 스스로가 만들고 싶은 미래의 평택시의 청사진을 그려낼 수 있도록 제안하는 내용의 자유발언을 했다.

저작권자 © 평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