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옥)에서 폭력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올해 2월 2일 매화학당 노인대학을 시작으로 지난 18일 일죽초등학교와 광선초등학교까지 올해 1개 기관, 14개 단체, 12개 학교 3,400여 명에게 폭력예방교육을 실시 했다.

  이번 교육은 안성시와 안성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옥)가 민·관 합동으로 추진하여 현직 안성경찰서에 근무하고 있는 전준석 강사(안성경찰서 생활안전 과장)를 초빙하여 진행되어,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 등에 대한 사례 중심의 강의로 신뢰감 있는 특강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정옥 안성시여성단체협의 회장은 “폭력예방교육은 누구나 아는 내용이지만 재인식 교육을 통해 사전예방을 하는데 목표를 두고 교육하고 있으며 여성단체 협의회에서는 앞으로도 폭력 없는 안전한 안성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평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