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혜성원은 ‘모두가 행복한 세상’ 이란 개원 이념으로 1996년에 설립되었으며 120여 명의 중증장애인들에게 재활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당당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 잡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행사는 노후화된 버스 교체를 위해 장애인편의이동차량 구입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안성시장(우석제)를 비롯한 9백여 명의 후원자 및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신 시설장 및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행사에 참석해주신 후원자 및 지역주민과 함께 중증장애인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 수 있는 아름다운 동행을 되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조미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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