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31일 주니어 기자단은 평택호를 갔다. 도착하자마자 카이트 보딩이 눈에 띄었다. 카이트는 연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그런지 연과 비슷하게 생겼다. 그리고 카이트 보딩을 타신분께 소감을 물어보자 '재밌다'고 하셨다.나도 이 카이트 보딩이 재밌을 것 같았다.

  한편 평택호 미술관에 목각장인인 이규남 목각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다. 이규남 목각장인은 고등학교 2학년부터 목각을 하셨다고 한다. 오래전 부터 노력하여 얻어진 작품들은 예술적으로 느껴졌다.

  미술관에 있는 예술적인 많은 작품들 중 '최후의 만찬'이 마음에 들었다. 아주 딱딱한 나무에 칼로 여러 작품을 만드는 장인의 솜씨는 대단했다.

  미술관에 다음작가의 다른 작품들도 보고 싶어졌다. 평택호에 가족과 주말나들이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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