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관광객이 7월 말 쯤 갯벌에 빠지고 말았다. 그때의 상황을 보자면 관광객이 모르고 갯벌에 체험을 하러 들어갔다가 발이 빠지면서 가슴까지 진흙이 차올랐던 것이다.

  다행히 다른 사람이 신고해 주었지만 그 상황을 모르는 사람들은 모르고 들어간다고 한다.  그 사건으로 인해 살펴보니 2015년까지는 전혀 빠지지 않았다.

  하지만 2016년부터 점점 더 많이 빠지고 있다. 물론 일부 지역들만 그러지만, 그 피해는 갯벌의 어부들에게 큰 어려움을 주고 있다.

  그러나 그 사건이 자세하게 밝혀지지 않아서 그 갯벌이 빠지는 이유는 아직까지 자세하게 나오지는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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