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8월 9~11일(2박 3일간) 현대차 정몽구 재단에서 개최한 '2018 온드림 서머스쿨'캠프가 충남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진행되었다.

  위 캠프는 2013년에 처음으로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청소년들의 꿈과 인성교육을 도와준다.

  각 학교의 동아리에 소속된 학생 소수들이 모여 800여 명이 넘는 단체와 함께 생활하게 된다.  또한, 많은 프로그램 중 청소년에게 유익한 강의를 들을 수 있게 해주는데 강사로는 축구해설위원 이영표와 가수 션이 동참하였다.

  가장 좋은 점은 학생들을 돕기 위해 멘토로 참여한 80여명의 교육대 및 사범대 전공 예비교원 대학생분들과 많은 소통을 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프로그램들은 교육을 목적으로 하지만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많이 주었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도록 노력하고 도와주신 멘토분들의 고민과 흔적이 남았다.

  한편,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정몽구 회장이 평소의 사회공헌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한 재단으로 △교육 지원 및 장학사업 △청년 사회적기업가 육성 △의료지원과 사회복지 △예술진흥과 문화격차 해소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출처 : 매일일보 기사 中 일부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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