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 Flash’는 ‘A.T.V.M’ 기획활동으로, “관내청소년들이 무더운 여름을 어떻게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까?”하고 방법을 의논하다가 기획된 활동이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관내 초등학생 20여 명과 ‘A.T.V.M’ 단원 6명, 경기 꿈의학교 ‘청심환’ 자원봉사자 5명으로 총 30여 명이 참여하였다. 활동 순서로는 ▶물풍선 받기 ▶다트판 맞추기 ▶물풍선 싸움으로 진행이 되었다.
자원봉사동아리 ‘A.T.V.M’ 장준희(신한중3)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청소년들과 함께 물풍선을 던지는 활동이 시원하면서도,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많은 청소년들을 위해 뜻 깊은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A.T.V.M’이 되도록 많이 응원해 달라”고 전했다.
문화의집 윤호영 지도자는 “오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더위를 잠시나마 식힐 수 있었고, 또 추후에 ‘Summer Flash’를 기획하게 된다면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하며, “더운 날씨에도 고생해준 ‘A.T.V.M’ 단원들과 꿈의 학교 ‘청심환’ 단원들에게 고맙다”고 감사함을 전달했다.
한편 문화의집 자원봉사동아리 ‘A.T.V.M’과 축제기획동아리 ‘A.T.V.P’, 재능기부동아리 ‘예그리나’는 하반기 추가모집을 진행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의집(031-656-2634)로 전화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조미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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