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업은 ‘희망이 팡팡!’ 방과후 교실 아동 22명과 교사 3명이 함께 참여하고 경기도 재난안전 소방교육 강사의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아동들은 소방관의 직업에 대해 알고 화재에 대비하여 소화기 사용법을 배우고 응급시에 필요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에 대해 알고 직접 심폐소생술을 실습해보았다.
직접해본 방과후 교실 3학년 학생은 “심폐소생술을 직접 해보니까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실제로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날 진행된 교육은 아동들에게 꼭 필요한 소화기사용법과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필요하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조미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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