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지난 24년간 보수 의 텃밭인 안성이 새로운 정부를 맞아 안성의 발전을 위한 낡은 적폐를 청산할 기회가 왔다”고 선언하였다. 이어 김 의원은 “시장이 된다면 교통, 여가, 상업시설, 복지 등 안 성의 4대 불편요소를 해소할 것 이며, 가사동 터미널 문제를 해 결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도시재생 등 구도심 활성화와 세울-세종 고속도로 인근의 발전 방향으로 신성장 동력을 만들 것 과 안성을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 겠다”는 출마 포부를 밝혔다.
조경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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