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9일 평택 통복시장 점포에서 불이나 진화에 나선 소방서장과 의용소방대원을 포함해 총 8명이 부상했다. 이날 오전 6시께 시장 내 1층 점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1층 목조점포와 2층 창고 및 인근 마트에 번져 4개의 건물이 불에 탔다. 상가 안팎에 있던 시민들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겼으며, 서상기 소방서장 및 의용소방대원 황 모씨 등이 부상을 입었다. 화재2시간 만에 장비 29대와 소방관 78명을 동원에 오전 11시 진화를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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