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극동볼링장 옆에서 신원아파트 간을 연결하는 도시 계획도로인 안성 석정도로 소로 2-86호선 105M 구간을 지난 4일 착공했다고 밝혔다.

  안성시에 따르면 이 도로는 총사업비 7억 1천만 원을 투입해 편입토지 손실보상을 100%완료하여, 금회 공사를 착수하게 되었다며, 내년 6월 이전까지는 사업을 완료하여 다수의 시민들이 본 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계획도로 교통망 확충을 통한 시민 불편해소와 자연스러운 주변 환경정비를 병행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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