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송의료재단 굿모닝병원(이 사장 이승광)이 지난 8월 지역 최대의 심장뇌혈관센터를 준공 한 데 이어 지역민들의 치아와 구강건강을 위해 치과를 추가로 개설하여 지난 10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백송의료재단 이승광 이사장 은 “치아는 저작기능 뿐 아니라 발음을 할 때나 미관상으로도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소 관리가 상당히 중요하다” 며, “지역민들의 소중한 치아와 구강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 도록 임상경험이 풍부한 치과 전문의를 초빙하고 디지털 치과 의료장비를 도입해 개설하게 되 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종합병원인 굿모닝 병원은 금번 치과 개설을 통해 진료과가 총 26개로 증설, 80 여 명의 전문의 규모를 갖추게 되었으며, 지역 의료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건강을 지 키는 건강지킴이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아 갈 것”이라 전했다. 새롭게 개설된 굿모닝병원 치 과에서는 ‘임플란트, 보철, 보 존, 신경치료, 스케일링, 치주질 환 등’ 치과 진료를 제공하며, 지 난 8월 준공된 굿모닝병원 2동 (신관) 3층에 위치하고 있다. 깔 끔하고 쾌적한 인테리어를 통해 환자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도 록 꾸몄으며, 상담 및 진료, 치 료 검사 공간을 구분해 편리하 며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 록 고객 중심의 진료 시스템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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