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상공회의소는 지난 4월 28일 안성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주요 기관장 및 회원업체 임직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근로자의 날 기념 행사 및 모범근로자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황은성 안성시 장을 비롯해 안성시의회 권혁진 의장, 최양식 평택세관장, 윤상훈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장, 정대만 평택세무서장, 박승주 안성소방서장, IBK기업은행 김대열 안성지점장, 김학용 국회의원실 정지석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오원석 안성상공회의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저상장이 고착화되어 가면서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내수를 성장시켜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일 자리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 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안정적인 일자리는 노·사·민·정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한 논의를 해야 하며 우리 상공회의소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및 좋은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을 비롯해 구인·구직 연계사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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