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갤러리(평택동 소재)에서 봄맞이 초대전을 개최한다. 국내 화단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7여 명의 작가 초대전인 ‘the GROUP 展’을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다. 배동환, 신문용, 김선태, 김중식, 이동철, 설경철, 이진록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는 7명의 작가의 작품 각 2~3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대나무 갤러리의 이진록 대표는 “이번 전시회는 지역사회에서 질 높은 문화 활동의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바란다”고 전했다.

  대나무 갤러리는 평택시 평택1로 27에 위치해 있으며, 전시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653-47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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