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이 5월 7일까지 사회적 경제 및 지속가능성 분야 선도 도시 단체장과의 교류 및 협력을 위해 ‘2023 GSEF 다카르 포럼’에 참석한다. 이번 해외방문은 국제사회적경제포럼(GSEF)이 열리는 세네갈 다카르 시장의 초대로 추진됐으며, 한국 대표단으로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사무총장인 김보라 시장을 비롯해 협의회 회원 자치단체 등이 행사
(재)평택시청소년재단은 무봉산청소년수련원에서 ‘2023 평택시청소년재단 청소년운영위원회 연합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연합발대식은 무봉산청소년수련원,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팽성청소년문화의집, 안중청소년문화의집, 북부청소년문화의집 등 5개 기관의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연합발대식에서는 기관별 소개와 연간 운영계획 등이 발표됐으며
안성시가 음식점에서 발생되는 1회용 포장·배달용기의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회용기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지난 2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안성시를 비롯한 김포시, 시흥시, 안산시, 용인시, 화성시는 1회용품을 다회용기로 전환하기 위한 정책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해,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개발·운영사인 경기도주식회사 및 민간 배달플랫폼 운영사인 배달의민족,
평택시는 지난 20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3년 평택시 항만발전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자문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됐으며, 평택시장(위원장)을 비롯해 평택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평택직할세관장,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관광공사, 항만 관련 업·단체장으로 구성된 자문위원과 관계자 등 30
안성시가 지난 12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소재부품장비 산업 특화단지 반도체 분야’에 동신일반산업단지를 공모 대상지로 신청했다고 밝혔다. 소부장 산업 특화단지는 「소재부품장비산업법」에 따라 지난 3월 22일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소부장 산업의 경쟁력과 공급 안정성 강화를 위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바이오 등 7개 분야에 대해 공모를 실시했으
- 유도블록 파손·균열 등 정비 시급 - 市,“평택역 일대 보도정비 예산 미반영”사후관리 뒷전평택시 박애병원 일대에 시각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위해 설치된 유도블록에 장애물이 설치돼 있는가 하면, 곳곳이 깨지거나 파손 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더욱이 유도블록이 중간에 끊기거나 파손으로 울퉁불퉁해 시각장애인이 보행 시 걸려 넘어지는 등의 보행 사고 우려가 있어
평택시에도 농산물가공창업관(이하 농산물창업관)이 조성돼 운영될 예정이다.지난 6일, 농산물창업관의 공유주방운영업 등록이 완료돼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공유주방은 식품의 제조·가공·조리·저장·소분·운반에 필요한 시설 또는 기계·기구 등을 여러 영업자가 함께 사용하는 곳으로, 운영자인 평택시가 제조시설과 가공·포장 장비를 갖추고 위생관리 책임자 선임 및 책임
평택시는 지난 13일,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48개 사업장 및 1,1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2023년 평택시 일자리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 현장에서는 다양한 취업 정보와 더불어 면접 참여 등의 기회가 제공됐으며, 464명이 현장 면접을 진행하고, 181명이 채용된 것으로 알려졌다.박람회에는 반도체, 물류·제조업체, 보안경
안성시가 ‘안성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안성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이 시행된 이후 탄소중립 기본조례 제정을 실시했으나, 기후위기 안성비상행동에서 「안성시 탄소중립 정의로운 전환 기본조례」로 주민조례 제정 청구가 접수되자 주민 조례입법 청구권을 존중하기 위해 조례제정을 중지한 바 있
- ‘평택배 팔아주기 운동’전개 - 평택원예농협,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최근 배 홍수 출하와 함께 소비 부진으로 인한 ‘평택 배’의 가격이 폭락한 가운데, ‘평택배 팔아주기’ 운동이 전개됐다.평택시는 지난 14일,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시 공무원, 출자출연기관, 공공기관,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평택 배 팔아주기 운동’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옥외광고물법」 개정으로 인해 지역 내 난립한 ‘정당 현수막’으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가운데, 평택시가 각 정당과 간담회를 열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평택시는 지난 5일, 각 정당과 정당 현수막으로 인한 안전사고 및 시민 불편 등 최근 불거진 문제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이에 대한 개선 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정당 간담회’를
- 수목형 중앙분리대 설치로 시야 및 차선폭 감소- 주민 A(81)씨,“노인이 많은 동네라 시야 탁 트여야”- 평택시,“주민우려 확인, 정식 개통 후 신경 써 관리할 것” 평택시에서 지난 2017년부터 추진 중인 시도19호선 도로확포장공사(이하 도로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인근 주민들이 보행 안전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해당 도로공사를 통
안성시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기본계획에 따라 오는 26일까지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농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허용 업종은 계절성이 있어 노동력이 집중되는 농업분야(시설원예·특작, 버섯, 과수, 인삼, 일반채소, 종묘재배, 기타원예·특작, 곡물, 기타 식량작물)이며
안성시가 코로나19 및 물가인상으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2022년도 매출액이 3억 원 이하인 안성사랑카드 가맹점으로, 가맹점 등록이 안 돼있다면 경기지역화폐 홈페이지에서 가맹점 등록 후 신청이 가능하다.지원 신청은 한 사람당 한 사업장만 가
평택시청 하키팀(이하 하키팀)이 6년 만에 전국 하키계를 평정했다.하키팀이 지난달 27일부터 4월 4일까지 강원도 동해시 동해썬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2023 전국 춘계 남녀하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이다.이번 대회는 2021년 전국체육대회 우승팀 KT, 2022년 전국체육대회 우승팀 목포시청, 지난해 동일 대회 우승팀인 아산시청 등 전국에
- 2019년 이후 첫 개최, 28개교 355명 참가 - 종목별 입상자, 경기도교육감배 및 전국소년체전 예비주자 자격무더위에도 꺾이지 않는 초등학교 육상선수들의 열정. 지난 8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주경기장 및 평일초등학교에서는 ‘2023년 평택시 교육장배 학생육상대회’가 열렸다.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교 28개교에서 총 355
쌍용자동차가 지난달 22일,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KG 모빌리티로 변경했다. 35년 만의 새이름이다.KG 모빌리티는 1954년 하동환자동차제작소에서 시작해, 1977년 동아자동차, 1988년 쌍용자동차라는 사명을 사용해왔다.새롭게 사용되는 ‘모빌리티’라는 명칭은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와 판매에 국한되지 않고, 전동화,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등 미래지향적인
- 국토교통부 시범사업 공모 최우수 선정 - 주거·산업단지 연결하는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도입머지않아 평택지제역에 미래형 환승센터가 조성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을 공모한 결과 평택지제역이 최우수로 선정됐기 때문이다.앞서 미래형 환승센터는 철도·버스를 연계한 기존 환승센터에서 나아가 도심항공교통(UAM), 자율
안성시가 올해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3 지방세 법인 세무조사 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법인 세무조사 업무실적이 우수한 시·군 및 유공 공무원에 대한 표창 수여로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안정적인 세수 확보 및 세정발전에 기여하고자 실시됐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및 세수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안성시가 지난달 23일, 안성시의회 및 주민지원협의체와 공동으로 자원회수시설(소각장) 증설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최근 발생한 쓰레기 적치 문제와 관련해 시와 시의회, 주민지원협의체가 상호 간의 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이뤄졌다.시는 지난 2월 13일부터 주민지원협의체의 소각장 감시활동이 시작된 후 소각장 가동중지 사태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