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은 갑소유의 평택시 소재 부동산을 을에게 매도하는 매매계약을 체결하면서 부동산매매계약서에 을이 잔금을 지급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것을 염려하여 매수인이 잔대금지급기일까지 그 대금을 지급하지 못하면 계약이 자동적으로 해제된다는 취지의 약정을 하였습니다.이와 같은 경우 매수인 을이 잔대금지급기일에 잔대금을 지급하지 않으면 매매계약은 자동적으로 해제되는지요?
• 질병 또는 부상의 초진일 요건 및 연금보험료 납부 요건 충족여부를 판단하고, 공단에서 장애등급(1~4급) 심사장애연금 해당여부 결정을 위한 장애심사는 장애의 원인이 되었던 질병이나 부상의 초진일과 요건과 연금보험료 납부 요건 충족여부를 확인하고, 장애등급을 심사합니다.여기에서 장애등급(1~4급)의 심사를 살펴보면, 청구인이 제출한 서류를 근거로
가족간에 서류상 세대분리를 했어도 사실상 한 집에 살며 생계를 같이하는 경우 ‘1세대’로 보아 동거가족의 보유주택을 합산하여 양도소득세를 계산해야 한다는 판결이 최근에 나왔습니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신명희 부장판사)는 A씨가 서초세무서장을 상대로 ‘양도소득세를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최근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A씨는 2012
병은 갑에게 돈을 빌려 주었으나 갑이 갚지 않아 갑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여 승소판결을 받아 확정이 되었습니다.그러나 갑에게는 강제집행할 재산이 없어 판결을 받아 두고도 집행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그런데, 판결이 확정된지도 벌써 10년이 다 되어 가고 있어 소멸시효의 완성이 임박한 상태입니다.그래서 소멸시효를 중단시키고 싶지만 이미 소송을 제기하여
• 장애를 입게 된 즉시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장애정도가 고정된 때의 상태를 심사하여 결정된 등급에 따라 지급 • 완치되지 않은 상병은 초진일로부터 1년 6개월이 경과된 날을 기준으로 판단장애연금이란 질병 또는 부상이 완치된 후에도 신체 또는 정신상의 장애가 남아 있는 경우에 그 장애가 존속하는 동안 지급되는 연금으로, 장애를 입게 된 즉
2022년 2기(하반기) 부가가치세 신고가 설 연휴를 감안하여 1월 27일(금)로 2일 연장되었습니다. 신고대상 개인 및 법인사업자는 신고대상 과세기간의 사업실적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신고‧납부해야 합니다. 이번 신고대상자는 866만명(법인 121만, 개인 745만)으로 21년 2기 확정신고 대비 49만명 증가하였습니다. 국세청은 부가가치세 신고에
형제간인 갑과 을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아버지 소유인 임야 1만평을 상속받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위 임야에는 병이라는 사람이 수 년 전부터 무단으로 무허가 건축물을 지어 살고 있으며, 병은 수차례에 걸친 철거 요구에도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최근에는 위 건물을 정에게 팔아버리고 자신은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갔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갑과 을은
만성신부전증의 경우 주2회 이상 지속적으로 투석을 시작한 날로부터 3개월 경과시점에 장애정도를 심사하여 장애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장애연금 청구 및 지급 시기는 일반적으로 완치일 또는 미완치 질병의 경우 1년 6개월 경과일을 기준으로 합니다.초진일 또는 완치일에 대해서 장애심사규정에서 별도로 정한 경우에는 그에 따르며, 만성신부전증은 주 2회 이상 지
2023년 계묘년부터 달라지는 부동산 관련 세금을 살펴보고자 합니다.1.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배제 2024년 5월 9일까지 조정대상지역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배제를 연장하였습니다.이에 따라 다주택자는 일반세율을 적용받고, 장기보유특별공제도 최대 30%까지 적용됩니다.2. 양도소득세 이월과세 10년으로 연장 배우자나 직계존·비속에게 증여받은 부
갑은 자신의 소유의 토지 위에 건물을 지어 살고 있는데 자금이 필요하여 을로부터 돈을 빌리면서 그 토지에 저당권을 설정하여 주었습니다.이후 갑은 위 토지와 건물을 병에게 매도하였고 병은 매수한 건물을 헐고 새로운 집을 지어 살던 중 을이 저당권을 실행하여 토지소유권이 정에게 넘어 갔습니다.경락인 정은 병에게 건물을 철거하여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병이
• 동일한 사유로 산재보험법상 장해급여를 받게 되는 경우, 국민연금의 장애연금은 절반만 지급 • 국가가 운영하는 공적보험으로 중복지급 제한동일한 사유로 산재보험법상 장해급여를 받게 되는 경우 국민연금 장애연금은 1/2 감액된 금액을 지급받게 됩니다.국민연금 장애연금은 질병이나 부상의 초진일 당시 연금보험료를 일정기간 납부한 이력이 있고,
22.12.24(금) 소득세법, 법인세법, 종합부동산세법 등 15개 세제 개편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습니다.주요 개정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국세징수법]임대차 계약을 한 임차인은 임차개시일까지 임대인 동의 없이도 미납국세 열람을 허용(단, 일정보증금 이하는 제외)하였고, 전국 세무서에서 열람할 수 있음[소득세법]국내상장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과세기준(종
을은 갑에게 을 소유인 배나무 과수원을 매도하고 등기이전까지 완료해 주었습니다. 갑은 매매 당시 을에게 과수원을 그대로 운영하면서 소를 서너 마리 키워서 거름을 얻어 비료로 쓰겠다고 말을 하였습니다.그런데 등기를 넘겨 준 며칠 후 을을 찾아온 갑은 위 토지의 일부가 자연녹지·시설녹지·도로부지 등으로 편입되어 있어 토지 전부를 소를 사육하는 데 쓸 수 없다고
• 월 평균소득금액이 2,539,734원을 초과하면 ‘연금수급개시연령+5세’가 될 때까지 연금지급이 정지되거나 감액됨. 그 이후부터는 소득액에 상관없이 전액 지급월평균소득금액이 일정금액(2021년 현재 2,539,734원)을 초과하면 연금지급이 정지되거나 연금액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조기노령연금 수급권자가 연금수급개시연령 미만인 기간에 소득이 있는
가족 간에 현금 증여시 ‘현금거래인데 어떻게 알겠어’라고 생각하며 그냥 넘어가기 쉬운데, 그냥 지나갔다가 과세관청으로부터 증여세 및 가산세까지 추징하는 경우도 많아 그에 따른 조세 소송도 많은 편입니다. 그러나 일정 금액 이하의 증여는 증여세를 매기지 않는데 그 내용을 사례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증여재산공제-10년 이내의 기간 내에 증여자와 수증자의
갑은 친구 을에게 돈 1,000만원을 빌려주었는데, 당시 을에게는 시가 3,000만원 상당의 집 외에는 다른 재산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을이 변제기일이 지나도 돈을 갚지 않자 소송을 할 생각으로 가압류를 하기 위해 위 부동산의 등기부를 열람하여 보니 소유권이 을의 아내 병에게 넘어가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경우 갑이 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을
• 완치 후 또는 1년 6개월 경과 후 청구 가능 •보험사와 합의 후 청구하는 경우, 손해배상금 범위 내에서 일정기간 연금지급이 정지됨연금보험료를 일정기간 납부한 이력이 있는 분에게 교통사고가 발생되어 이로 인해 장애연금 지급대상이 되는 경우 사고와 관련한 장애가 완치된 이후(완치되지 않는 장애의 경우 처음 진료일로부터 1년 6개월이 경과
최근 미등록 결제대행업체가 중소 쇼핑몰·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세금을 절세시켜준다고 광고하면서 가맹점을 모집·유인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기획점검을 실시한다고 합니다.금융감독원에 등록한 결제대행업체는 가맹점으로부터 ①매출결제의뢰를 받으면 ②결제대행을 통해 카드사 등에게 대금을 청구,수령하여 가맹점에 대금을 지급하고 ③가맹점의 매출자료인 ‘결제대행자료’를 국
병은 1998. 5. 9. 갑교회와 교회회관을 신축하여 주기로 하는 내용의 도급계약을 체결하면서 갑교회에서는 부지를 제공하고 병은 병의 비용을 들여 건물을 완공하되 건물이 완공되면 건물의 소유권을 갑교회에 넘겨주는 대신 공사비로 3억원을 받기로 하였습니다.그런데 1999. 10. 1. 약정준공일을 넉 달 남겨 놓고 공정의 약 90% 정도 진행되었을 때 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