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양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일, 미양면사무소에서 행복 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난 7월부터 시작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복 꾸러미 나눔 행사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이용해 꾸러미를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해 왔으며, 이번 달에는 포도, 계란, 가래떡 등 농산물 꾸러미 53세트를 지원했다.최화숙 미양면 새마을부녀회 부녀회장은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말벗이 되어드려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 농산물을 이용함으로써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규룡 미양면장은 “함께하는 사회
안성시는 지난 6일, 산림청이 주최한 '2023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금광면 상촌마을과 보개면 거리실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마을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으로 불법 소각을 근절하고 산불발생을 줄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산불조심기간 종료 후 소각산불 건수 등 실적에 따라 선정한다.시에 따르면, 금광면의 상촌마을과 보개면의 거리실마을 주민들은 불법소각 근절을 위해 자발적인 예방·감시활동으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안성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금광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일, 금광면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령천 자전거도로 꽃길 조성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3년 경기도 주민자치위원회 제안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국화를 식재하여 조령천 자전거도로 꽃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쾌적한 경관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영순 금광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조령천 꽃길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멋진 꽃길 조성을 위해 사후관리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양승동 금광면
안성시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 동네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가정방문 조사’를 9월 중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해당 조사는 9월 중 안성3동 일부 특정 지역에 거주하는 중장년층(45세~70세)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가정방문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조사는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3년 안성3동 마을복지계획’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우리 동네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가정방문 조사’로, 주민들의 복지욕구를 지역 내에서 주체적으로 파악하고, 이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발굴·지원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된다.박숙희 안성3동
바르게살기운동 일죽면위원회는 지난 2일, 일죽면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를 위해 회원들은 아침부터 직접 나박김치, 북어찜, 꽈리고추볶음 등 반찬을 만들고 꾸러미를 포장했으며, 준비한 반찬 꾸러미는 독거 어르신, 저소득층 등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 3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박한옥 바르게살기운동 일죽면위원회 위원장은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과 나눔 합시다”며, “뜻깊은 반찬 봉사에 참석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원섭 일죽면
안성공도제일감리교회는 지난 4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성도들의 뜻을 모은 헌금 200만 원을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된 장학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 절차를 거쳐 관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 1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권성은 안성공도제일감리교회 담임목사는 “어렵고 힘든 시기에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경제적인 부담을 덜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김학돈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장학금은 우리
대덕면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2일, 대덕면 내리 25호 공원에서 관내 거주하는 내·외국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리 다문화 가족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대덕면 행복마을관리소는 내리에 거주하는 원주민과 외국인 간 문화의 격차를 좁히고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남녀노소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마술, 민요, 색소폰, K-POP댄스, 태권도 공연 등을 준비했다.또한, 우리나라와 러시아·우즈베키스탄 등 각 나라의 전통복장과 음식을 소개하며 다문화 사회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풍선아트, 페이스페
양성면은 지난달 30일, 기관ㆍ사회단체장을 비롯해 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양성면 정책공감토크’가 개최됐다.이번 ‘정책공감토크’는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수강생의 기타연주를 시작으로 김보라 시장의 시정브리핑,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의견 제시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정책공감토크’에서 주민들은 안성시내 생활권과 거리가 먼 양성북부지역에 주민체육시설 설치, 양성우회도로의 효율적 노선 선정 등을 건의했으며, 방축일반산업단지,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사업 등 지역현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김보라 안성시장은 “비 오
서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1일, 특화사업으로 ‘건강한 발걸음(자동스텝퍼)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근력 및 관절이 약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걷기 운동을 편하게 실내에서 할 수 있도록 걷기 운동 기구인 자동스텝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서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동스텝퍼 지원을 통해 노년층의 하체 근력 저하 및 균형 감각 상실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관내 어르신 총 25명에게 자동스텝퍼를 전달했다.김영자 위원장은 “앞으로도 서운면 지역주민복지 향상을 위
지난달 30일, 안성시 기업인연합회가 주최한 '안성시 기업인연합회 회장배 자선 골프대회'가 안성C.C에서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안성시 기업인연합회 회원사 대표 100여 명과 유관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안성시 관내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모금행사도 함께 열렸다.안성시 기업인연합회는 대회에 참가한 회원사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은 기부금 5백만 원을 김보라 안성시장에게 전달했으며, 이 기부금은 안성시 관내의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 기업인연합회의 매년 꾸준한 기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추석을 앞
대덕면은 지난달 30일, 대덕농협 대회의실에서 기관사회단체장 및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공감토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대덕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회원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김보라 안성시장의 시정 설명과 더불어 지역 현안에 대한 제안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민선 8기 시정 운영방안과 비전 등을 발표했으며, 아울러 주민들의 다양한 애로사항과 지역 현안사항을 경청했다.또한, 행정구역 조정, 주민자치센터 리모델링, 롯데캐슬 앞 체육공원 조성, 마을 도로 확장, 중앙
금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9일, 직접 만든 밑반찬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행복 나눔 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15여 명이 참여해 얼갈이 열무김치, 돼지 고추장불고기, 꽈리고추멸치볶음을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15가구에 전달했다.‘행복나눔 반찬나눔’ 사업은 홀몸 어르신 등 혼자 반찬을 만들기 힘든 어려운 가정을 금광면 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 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 확인 및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사업이다.김점수 민간위원장은 “보내주신 밑반
양성면 새마을회는 지난 24일, 양성면 필산리 인근에서 ‘배추 모종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새마을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연말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사용하기 위한 약 2,000포기의 배추 모종을 심었다.오민근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여러분이 직접 심고, 정성껏 가꾸고 수확한 배추를 김장하여 이웃과 나눈다면 더욱 의미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김향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여러분의 사랑과 정성이 들어가 김장이 더욱 맛있을 것”이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직접 기른 배추로 김치를 담그고 관내 소외된 계층과 행복을
보개면 노인회는 지난 25일, 보개면 노인회장을 포함한 36명의 노인회장이 누전으로 인해 화재 피해를 본 2가구에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28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김동운 보개면 노인회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두 분께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성금 모금에 적극 참여해 주신 36개 마을 경로당회장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양희영 부면장은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도움을 주시는 모습에 감명받았다. 화재 피해 이웃의 어려움을 보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안성시는 지난 21일, ㈜청양식품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취약계층에 써달라며 현금 6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앞서 ㈜청양식품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500만 원을 기부했고, 올해 2번째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특히 ㈜청양식품은 2005년부터 안성시에 기부를 시작해 2020년부터는 한해도 빠짐없이 매년 3회씩 기부하고 있으며, 별도의 전달식을 진행하지 않고 묵묵히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김미희 ㈜청양식품 대표는 “우리 회사의 경영철학은 ‘이익을 추구하되 결코 올바름을 잃지 않는다’이며 성장의 결실을 우리 이웃과 나누
안성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3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동화구연대회 및 사진 콘테스트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의원, 교직원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진 전시 및 사진 콘테스트를 시작으로 동화구연대회, 시상식으로 진행됐다.동화구연대회는 보육교사 부문, 영아 부문, 유아 부문으로 20명이 출전해 동시와 동화를 재미있게 구연하여 관객들의 재미와 흥미를 이끌었다. ‘탄소중립 우리가 실천해요’을 주제로 진행된 어린이집 사진 콘테스트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행복한 밥상’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에 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행복한 밥상’ 반찬 지원사업은 신체적‧경제적으로 밑반찬 조리가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중장년 등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월 1회 가정 방문하여 반찬 나눔과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고독사 위험을 방지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는 사업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위원들은 반찬 배달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취약계층에 소고기뭇국, 돼지불고기 등 반찬 6가지를 직접 배달했다.반찬 지원 대상자
안성시는 지난 21일, ㈜이오니스가 저소득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취약계층을 위해 플러그형 공기청정기 4,000개(1억 64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이오니스 장석운 대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순선 회장, 김효진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전달받은 물품은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6개소를 통해 저소득 노인 일자리 참여자를 비롯한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이오니스는 서울시 금천구에 소재한 공기청정기 제조 판매업체로 플러그형 공기청정기를 개발해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울 및 경기도 지자
보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2023년도 주민주도 마을 복지 계획사업의 일환인 ‘어르신복지 촘촘시대 열어보개’ 사업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지난 2개월 동안, 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120가구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번 중간 보고회에서는 회원들의 활동 소감을 공유하고, 향후 활동 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사업을 통해 의료비 연계, 후원 물품 지원, 집수리 등 총 42건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김진홍 민간
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기초학력이 부족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캠프를 개설했다고 밝혔다.기초학력 학습캠프는 8월 21일부터 9월 7일까지 일죽면사무소 3층 문화강좌실에서 9회에 걸쳐 진행된다.이번 학습캠프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예산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기초학력이 부족한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국어와 수학을 집중적으로 지도하게 된다.이원섭 일죽면장은 “방과 후 학습캠프를 통해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들의 학력을 향상시키고, 학습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