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보건소는 연말을 맞이하여 금연제도의 정착을 위해 12월 중 6회에 걸쳐 주말, 출퇴근 시간 및 야간 등 취약시간 대에 평택역, 평택지제역, 도시공원 주변 등을 시작으로 금연구역 집중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했다.이번 특별 합동단속은 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금연단속원과 바르게살기운동평택시협의회, 평택시시민경찰연합회 등 민·관이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국민건강
평택시는 지난 20일 백송의료재단 굿모닝병원, 양진의료재단 성모병원, 갈렌의료재단 박병원 등 관내 응급의료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 응급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최근 이태원 참사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재난 의료 대응 체계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다수의 사상자 발생에 대비한 신속한 현장 대응과 현장응급의료소의 역할이 강조됨에 따라 재난 응급의
안성시가 지난 13일, 일죽면 산란계 사육농가에서 고병원성 AI 의심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지난 11월 29일 일죽면 오리 사육농가에서 고병원성 AI 최초 발생 이후 2주 만의 발생으로, 이번 AI 항원 검출농가는 최초 고병원성 AI 확진농가에서 3km 이내에 위치한 농가로 산란계 약 32만여 수를 사육하고 있다.이에 따라 안성시에서는 지난 13일 밤,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연말을 맞아 2022년 세입 마무리 지방세 징수에 총력을 펼친다고 밝혔다.송탄출장소 세무과에 따르면, 2022년 평택시 지방세 징수목표액 1조 5,085억 원 중 송탄출장소 징수목표액은 7,378억 원으로 시 전체 징수목표액의 48.91%에 해당하며, 11월 말 현재 징수액은 7,411억 원으로 당초 징수목표액의 4.4%를 초과 달성했다
평택시는 지난 14일 북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근로자 안전사고 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시 소속 현업근로자 148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심폐소생술(CPR)은 심장의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멈추었을 때 사용하는 응급처치로,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골든타임인 4분 이내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사망이나 심각한 뇌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안성소방서가 지난 15일,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대형 공사장을 방문해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공사 현장은 합판, 단열재 등 불이 붙기 쉬운 건축자재가 대량 적치돼 있어 용접·용단작업 중 발생한 작은 불티로도 쉽게 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며, 공사장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행정지도 내용은 ▲겨울철 화재 예방 당부 ▲ 용접 등 화재 취급
안성시가 여성폭력 예방주간을 맞아 지난 6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관내 유흥주점을 대상으로 성매매 방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에서는 안성시청과 안성시보건소, 안성경찰서가 합동으로 관내 유흥주점 75개소를 지도·점검했다. 이들은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유흥종사자(유흥접객원) 명부 비치 여부 ▲성매매(알선)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했다.성매매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이하 평택해수청)은 지난 12일, 평택·당진항을 입·출항하는 선박의 안전운항을 지원하고 있는 항로표지시설에 대한 특별 해상교통 야간 기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앞서 평택·당진항은 철강, 자동차 등을 주로 취급하는 대형화물선과 위험물운반선(LNG)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요항로로, 대형 해양사고 위험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이 요구됨에 따라
안성소방서가 지난 9일, 비상구 확보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비상구 신고 포상제도는 비상구 폐쇄 등 위반행위를 신고하는 사람에게 포상금을 지급해 시민의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하고, 시설 관계자의 경각심을 일깨워 화재 시 비상구 폐쇄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제도다.신고대상은 근린생활시설, 문화·
평택시는 2022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14만8천건에 대해 185억원을 부과·고지하고 납기내 납부하도록 적극적인 납부 홍보에 나섰다.자동차세는 1년에 2회(6월, 12월) 부과하는 정기분 세목으로 이번 제2기분에는 12월 1일 기준으로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보유기간에 대해 차량의 용도와 차종, 배기량, 차령에 따라
평택시는 최근 경기도 내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중심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이 집단으로 발생함에 따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이란 매년 10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유행하는 급성호흡기감염증으로, 감염된 사람의 호흡기 비말에 노출되거나 오염된 물건에 접촉 후 눈, 코, 입 주위 등을 만졌을 경우 전파된다.2세 미만의 소
안성시농업기술센터가 영하권 날씨에 대비해, 안정적인 축산물 생산성 유지를 위한 축사 관리를 당부했다.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가축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겨울철에는 축사 내 적정 온·습도 관리가 중요하다. 또한 한파와 폭설 위험이 항상 존재하고, 축사 화재 발생 빈도도 높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가축은 기온이 낮아지면 체온 유지를 위해 사료 섭취량은 늘
지난 10월 17일 경북 예천에서 고병원성 AI가 최초로 발생한데 이어, 평택에서 2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면서 평택시는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대처에 나섰다고 밝혔다.지난달 25일 평택시 등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포승읍에서 AI가 최초 발생, 발생농장에서 1㎞내에 위치한 가금농장에서 추가로 발생했다.시는 초동방역팀을 급파하여 긴급 이동
안성시가 최근 관내 건설공사장 및 일반사업장에서 발생한 인명사고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건설폐기물 처리업체 및 폐기물처리 사업장에 대해 오는 25일까지 안전관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점검 대상은 총 123개소로, 시는 건설폐기물 처리업체 및 폐기물처리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기계·장비 안전점검 여부,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시설(소화기 구비 여부)
평택소방서는 지난 21일, 공사 현장에서 용접·용단 작업 중 발생하는 불티로 인한 화재위험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는 등 겨울철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공사 현장은 환경적 특성상 가연성 자재가 많기 때문에 용접 작업 중 발생하는 불티나 겨울철 무분별한 화기 사용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소방시설 등이 제대로 설치돼 있지 않아 초기
안성시보건소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에 따라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에 적극 대비하고 시민의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만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대응 개량 백신인 2가 백신(모더나 BA.1, 화이자 BA.1, 화이자 BA4/5) 동절기 추가접종에 대해 지난 21일부터 당일접종도 가능하도록 조치했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위중증 환자와 사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지난 12일 ‘제5회 평택시청소년시사토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제5회 평택시청소년시사토론대회는 ‘촉법소년 연령 하향’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평택시 관내 중등 청소년 2팀, 고등 청소년 3팀 등 총 5팀이 참가하여 찬반 토론과정을 통해 사회문제를 분석하며 사회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대상
안성시보건소가 오는 23일까지 무료 인플루엔자 순회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접종대상자는 안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65세 이상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심한 장애인(기존 1~3급) ▲국가유공자 본인 ▲축산농가(가금류 및 양돈) 종사자이다.접종을 받으려면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신분증을 ▲기초생활수급자, 심한 장애인(기존 1~3급), 국가유공자 본인, 축
안성시가 최근 물류창고 신축공사 현장 사망사고 발생과 관련, 유사사고 재발을 방지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오는 18일까지 아파트 건설 및 건축물 해체공사 현장 등 21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구체적으로는 ▲공사시방서, 자재관리 등 품질관리 적정 여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제3종시설물 지정 공동주택 안전상태 현지 조사 ▲건축물 해
평택시는 의료취약계층 시민들이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고 건강하게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 5,4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내년 3월까지 한파대비 방문건강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전문 인력 간호사 등 12명으로 구성된 방문보건인력을 지역 맞춤형 담당제로 편성하여, 의료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구에 보온용 목도리 등을 제공하고, 경로당을 방문하여 한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