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포럼은 지난달 22일 금광면사무소에서 유기농 우유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안성포럼 회원 10여명이 참석해 250만 원 상당의 유기농 우유 100박스를 기부했다.김영기 안성포럼 대표는 “금광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서 유기농 우유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물품을 기부할 예정이며 금광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봉사하러 오겠다”고 말했다.윤성근 금광면장은 “기부해주신 안성포럼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기탁받은 우유는 금광면 경로당에게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안성포럼은 비영리단체로, 2023
원곡면 이장단협의회는 쾌적하고 정감 있는 원곡면을 만들기 위해 지난달 27일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이장단협의회와 면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시가지 및 주요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을 정비하고,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및 시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했다.이정우 협의회장은 “지저분한 곳의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하니 마음이 흐뭇하다”며 “깨끗한 마을 조성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기쁘다” 고 말했다. 김광진 면장은 “정성을 다해 쓰레기를 수거해 주시는 모습에 감명받았다”며 “앞으로도 다
평택시는 오는 22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치매 환자를 위한 치유농업프로그램 ‘기억이 꽃피는 농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관내 치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기억이 꽃피는 농장’은 치유농장에 방문해 자연환경 속에서의 활동을 통해 심리적 치유와 안정을 제공하고 신체적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연간 4기수가 운영되며, 기수별 주 1회 5주간 실시된다.농업기술센터와 협업을 통해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로렌츠 감성시골체험농장·다믈농장 등 관내 치유농장과 연계해 ▲농장별 특화된 작물을 이용한 장아찌 담그기 ▲
평택시는 자전거길 도로명 및 도로구간 변경에 대해 주민의견을 현장에서 수렴한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자전거길 도로명 및 도로구간 변경 의견수렴을 지난 2월 15일부터 3월 8일까지 1차로 평택시보, 누리집(홈페이지), 게시판, 평택시 알림톡, SNS 등을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했으며, 2차로 현장에서 오는 3월 31일까지 배다리도서관, 자전거길, 평택시민 건강걷기축제 등을 통해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자전거길 이용 시민의 증가와 위급상황에서 출동이 용이한 알기 쉬운 도로명 부여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평택시를 동에
안성소방서는 지난달 27일 소회의실에서 화재예방강화지구로 신규 선정된 원곡물류단지 내 업체 관계자 등 17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번 간담회는 화재예방강화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지구 내 업체 관계자의 강화된 소방안전관리에 대한 설명과 준수해야 할 사항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간담회 주요 내용은 ▲화재예방강화지구의 지정 의미 공유 ▲화재 등 재난대비 지구내 업체 상호간 협력체계 구축 ▲화재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초기대응체계 구축 ▲물류센터 화재 사례 공유 ▲관계인 건의사항 청취 등이다.고경만 화재예방과장은 “대형물
안성시는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에서 지속 검출됨에 따라 관내 동부권 산간 지역 양돈농가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을 위해 드론을 활용한 멧돼지 기피제 살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ASF는 경기·강원·충북·경북 북부지역에서 최근 남하해 현재 경남과 인접시군 등에서도 검출됐다. 올해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 건수는 332건, 농장 발생은 2건이며, 봄철 농번기에 접어들어 인근 농장으로의 야생멧돼지의 침입이 높은 시기이다.시에서는 야생멧돼지의 차단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전문 드론업체와의 용역계약을 통해 동부권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는 4월 3일부터 9일까지 청소년동아리활동 지원 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경기도와 안성시가 주최하는 ‘청소년동아리활동 지원 사업은 ’안성시 청소년들의 자발적 청소년 활동인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통해 동아리 간 폭넓은 교류와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 다양한 특기 개발 및 인성, 사회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의 영상, 연극, 개그, 패션, 댄스, 음악, 마술, 전통예술, 현대예술, 스포츠 중 청소년 관련행사와 연계한 공연, 체험, 놀이 가능 분야 등 청소년들
안성시가 지난달 28일부터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업을 시작했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의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 만 19세 청년(05년생)에게 예술분야 공연 및 관람비 최대 15만 원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이다. 안성시에 주소지를 둔 만19세 청년 588명에게 선착순 지급될 예정인 문화예술패스는 예매처인 인터파크, yes24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자격 검증을 통해 국비 10만 원이 지원된다. 지방비 5만 원은 5월 이후 추가 제공될 예정이다.문화예술패스는
한국근현대음악관은 오는 13일부터 5월 25일까지 시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상반기 ‘평택호 감성나들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평택호 감성나들이’는 평택시가 2023년부터 평택호와 한국근현대음악관을 알리고, 지역 시민과 방문객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 한복 입고 인생 한 컷(한복 체험 및 사진 촬영) ▲ 풍류아카데미(해금 체험) ▲ 음악살롱(LP 음반 체험) 등이 있다.프로그램 참여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1차 사전접수 기간은 4월 1일부터 5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문화원은 한경국립대학교와 ‘지역문화예술 진흥과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문화예술 발전과 교육 및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함을 목적으로 기획됐다.협약식에는 박석규 원장, 전지훤 이사, 유선권 이사, 오주웅 이사, 신구호 이사, 김상희 이사 등 문화원 관계자 8명과 이원희 총장을 비롯한 김태완 대외부총장, 김찬기 교무처장, 안승홍 학생처장, 박성종 지역협력센터장, 심준보 학회장, 민현호 홍보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박석규 원장과 이원희 총
평택대학교는 지난달 29일부터 낙화 시까지 ‘2024년 평택대학교 봄맞이 개방 벚꽃거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평택대학교는 지역 시민과 구성원을 위해 캠퍼스에서 벚꽃 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편하게 산책하고 즐길 수 있도록 편의 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즐길거리는 푸드트럭, 각종 버스킹, 야간 점등, 놀이기구, 드론 시연 등이 운영되며, 야간 벚꽃 점등은 일몰부터 22시까지다.평택대 관계자는 "평택대 벚꽃축제는 평택지역의 벚꽃 명소로 자리매김한 만큼 많은 방문객이 예상된다. 2023년 벚꽃행사 기간 중 하루 최대 방문 예상인
평택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0일, 이충레포츠공원 광장에서 열린 ‘2024 평택시민건강걷기대회’와 연계한 ‘푸르Run&Walk’ 행사를 진행했다.‘평택시민과 함께 푸른하늘 아래 달리고 걷는다’를 주제로 한 ‘푸르Run&Walk’ 행사는 평택시민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했으며, 평택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청렴 부스를 통해 청렴 서약 스티커를 수령하고, 부락산 벚꽃길을 따라 정해진 코스를 완주(완보)한 시민에게 청렴 홍보 내용이 담긴 상품을 지급했다.아울러, 청렴 퀴즈 풀기와 청렴 전단지 배포를 함께 진행함으로써 대외적으로 평택교육의 청렴
한경국립대학교가 2024년도 탄소중립 분야 농식품 과학기술융합형 연구인력 양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본 사업은 농식품 분야 미래 산업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학제 간 융복합 연구인력(석·박사)을 양성하고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구 기간은 총 5년(24년~28년)이며 57억 원을 지원받는다. 농축산 바이오매스 순환 탄소중립 융합기술 특성화를 통한 농업·농촌 탄소중립 융합형 전문인력 양성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한경국립대학교는 이를 위해 상지대학교와 경기·강원 권역 ‘농업 탄소중립’ 공유대학 컨소시엄을 구축해 농업에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 평택지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138개 개표소, 투표소 등에 대한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특히, 개표가 진행되는 평택 이충체육관에는 기존 전력망 외에 예비 전력망과 비상발전기,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 등 총 4단계의 전력설비가 투입되는 4중 전원으로 무정전 전력공급시스템이 구축된다.김유상 평택지사장은 사전 투표 시작일을 1주일 앞둔 3월 29일, 개표소와 주요 전력설비 현장을 방문해 4중전원 구성 현황을 점검하는 등 그동안 추진해 온 투
안성경찰서는 지난달 26일 오전 새학기를 맞아 안성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안성경찰서를 비롯한 시청, 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안성초등학교 교직원 등 40여 명과 함께 진행했다. 안성경찰서는 어린이의 안전한 등·하굣길 확보와 운전자 교통법규 준수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교통약자인 어린이의 안전을 위한 등굣길 안전보행 지도를 비롯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제한속도,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운전자 교통법규 준수에 대한 홍보활동과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
평택해양경찰서는 지난달 28일, 경찰서 3층 중회의실에서 ‘시민인권단 신규위원 위촉식 및 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평택해경 시민인권단은 학계, 법조계, 종교계, 인권단체 등 각 분야의 전문위원 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인권과 관련된 제도·정책 등을 자문하고 개선을 권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이번 회의는 이장현 시민인권단 단장을 포함해 학계, 언론계, 여성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위원 7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김성영 평택시 가족센터장을 비롯해 김기태 평택참사랑 교회 목사를 신규위원으로 위촉했다.이외에 평택해양경찰서에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소속 청소년 자치조직 및 동아리 CU(청터 United)의 발대식 및 워크숍을 지난달 23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무봉산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은 2024년 동아리별 연간활동 계획과 센터의 연간사업계획 발표 및 공유시간과 각 자치조직 및 동아리 대표의 위촉식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은 동아리별 청터 미션 임파서블, 미니운동회, 레이저서바이벌 등이 운영됐다.참여하는 16개의 자치조직 및 동아리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손수레’, 10대기획단, 빅브라더스, 퍼르퍼스, 4차원주머니, 자원봉사단TV, 퍼르퍼르, S
안성시는 지난달 1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시행하는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기존주택 전세임대란 기초생활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 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전세임대주택의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지원 한도액 범위 내에서 전세 주택을 결정하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해당 주택을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주택이다.신청자격은 안성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1순위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주거지원 시급가구(수급자, 차상위계층 중
평택시는 지난달 29일, 신중년의 성공적인 노후 및 인생 재도약의 준비를 위한 인생이모작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박진영 부위원장의 진행으로 4개 분야의 인생이모작 지원사업에 대해 2023년도 추진 실적을 평가하고 2024년도 추진계획 등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지난 2월 14일부터 3월 15일까지 신청받은 3건의 신중년정책 공모사업에 대한 심사가 진행됐으며, 총 3건의 사업이 선정됐다.선정된 3건의 사업은 자격과정 교육 지원 분야 2건, 여가 지원 분야 1건으로 4월 말부터 사업이 실시될 예정이다.박진영 부위원장은 “
안성시의회가 지난달 27일 안성시의회 소통회의실에서 유해조수 피해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안성시 피해방지단 모집 방식과 유해조수 포획활동 시 사체에 부착하는 표지 배부 주체 변경 방식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관계부서 공무원, 경기안성생물협회 사무장이 이 자리에 참석했다.안정열 의장은 “협회의 애로사항을 충분히 공감하고 있으며, 야생동물을 포획함에 있어 확인표지는 포상금과 직결되는 민감한 사항이기에, 형평성에 맞게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이중섭 의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