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의 ‘바디 콘서트’가 오는 16일 평택 서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의 대표작품으로, 인간의 몸과 춤의 한계를 뛰어넘는 전율을 관객에게 전달하고자 6막으로 구성됐다.관람료는 전석 1만 원으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평택시민은 30% 할인이 적용된다.공연 정보는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2011년 창단된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는 한국관광공사 홍보 영상 ‘범 내려온다’와
안성맞춤아트홀은 내달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안성맞춤아트홀 강의실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건축 미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건축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건축물의 원리와 구조를 배우고 아이들의 스토리와 아이디어를 활용해 직접 설계도 해보는 건축 교육으로, 일상 속 친근한 소재 및 친환경적인 재료와 종이를 활용해 건축과 디자인을 놀이로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 운영은 미국과 영국의 어린이 건축 교육 K-12 프로그램을 한국 어린이에게 맞도록 재구성해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
뮤즈온 문화예술기획은 지난달 19일, 원정초등학교 꿈누리관에서 5중주 연주회 ‘MUSEON CONCERT’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해당 공연은 문화예술을 경험할 여건이 적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금관악기를 가까이서 보고 들어볼 수 있는 경험을 전달하는 등 문화예술적 소양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트럼펫·트럼본·호른·튜바·드럼 연주자, 뮤지컬 배우 등이 참여한 이번 공연에서는 ▲Just a Closer Walk ▲캉캉 ▲Vienna March ▲Instant Concerto-Saint & Go Marching In ▲뮤지컬 모차르트의 ‘황금별’
평택시국제교류재단에서 주관하는 ‘2023년 평택세계문화주간 : 몽골문화주간’이 지난 3일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지난 3일 평택시립배다리도서관에서 개최된 개막식에서는 ▲재한몽골학교 어린이들의 무용 공연 ▲몽골 전통음악 공연 ▲퓨전국악 공연 ▲태권도 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몽골 전통음악 공연의 경우 평택시와 우호교류를 맺은 몽골
안성시는 지난달 30일, ‘결 갤러리’에서 올해 여덟 번째 기획 전시로 ‘봄과 여름 사이’ 라는 주제를 담은 오하주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정립하며 참신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청년 작가 특별기획전으로 밝고 경쾌한 색상의 회화작품을 전시 중이다. 오하주 작가는 “다양한 건축물의 창과 문의 형태를 색채로 표
(재)평택시문화재단은 오는 9월 27일까지 안정리예술인광장 스튜디오인 ‘오픈큐브’ 입주작가 특별전시 ‘장작에 광을 내는 일’을 운영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이번 특별 전시는 안정리 예술인광장 내 전시주제와 같은 ‘무가치하지만 없어서는 안 되는 공간’을 활용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이번 전시 ‘장작에 광을 내는 일’은 무가치하
-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콘서트 - 래퍼와 클래식 연주가의 협연뮤즈온 문화예술기획에서 주관한 ‘힙합과 함께하는 앙상블’ 공연이 지난달 19일, 세교초등학교 솔빛채에서 열렸다.해당 공연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음악적 감수성과 인성교육 차원에서 매년 추진되고 있다.이날 공연에서는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드럼 ▲일
안성시는 지난 16일, 작은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올해 일곱 번째 기획 전시로 증견작가 장경애 섬유 공예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내 마음의 풍경(Landscape of My Heart)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는 천년의 변하지 않는 쪽빛 염색을 현대적 감각으로 해석한 다양한 공예작품 41점을 내놓았다. 섬유공예가인 작가는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로 천
포운 박동배 작가의 개인 전시회가 6월 4일까지 안성 스타필드 1층 ‘작은 미술관’에서 ‘명시! 한글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포운 박동배 작가는 한국화 입문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휘호대회 입선을 포함해 총 13회 입상을 했으며, 또한 개인전 3회와 가훈 써 주기 운동 및 안성미술협회 정기전, 기획전, 형색전등 다수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한국미
평택시 박물관팀은 지난 19일, 문화예술회관 세미나실에서 국립고궁박물관 김충배 전시홍보과장을 초빙한 가운데 ‘박물관 백배 즐기기’라는 주제로 ‘제9회 평택박물관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포럼은 50여 명의 시민과 공직자들이 참석했으며, 박물관 전시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해하고 새로운 전시 기법을 즐기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현재 전시의
(재)평택시문화재단은 오는 25일 오후 2시, 남부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평택 SEE-NEAR 문화예술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해당 포럼은 오는 2026년 대한민국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총 인구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초고령 사회 진입과 관련, 노인에 대한 사회통념과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노인 문화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된 것
5월에 들어서니, 역시 계절의 여왕답다. 거기에 가정의 달에 어울리는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 부부의 날까지 함께하는 여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무엇보다 5월은 불교의 연중행사 가운데 가장 큰 명절, 부처님 오신 날로 알록달록한 연등이 꾸며지는 달이기도 하다. 녹음에 들어선 5월, 안성의 산사도 둘러보며 가족과 함께 같이 즐기면 좋을 주변 관광지를 소개한다
안성시와 경기동부보훈지청이 공동으로 5월 이달의 안성 독립운동가로 최만보(崔晩甫, 1879~미상) 선생을 선정했다. 최만보 선생은 1919년 4월 1일과 2일 양성·원곡면 연합만세운동에 참여했다. 당시 41세의 나이로 원곡면 지문리에 살면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었다.선생은 1919년 4월 1일 저녁, 원곡면사무소에 모여 만세 시위를 벌이고 양성에서 만세운동을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청소년의 예술적 성장을 도모하고 재능과 끼를 표출할 수 있는 ‘제31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평택예선)’의 참가자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는 경기도와 평택시가 공동 주최하고,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며,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청소년 경연대회로,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만10~19세 청소년 누구나 신청할
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고 평택시가 후원한 ‘2023년 제101회 어린이날 큰 잔치’가 지난 5일, 3개 권역에 위치한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이번 어린이날 큰 잔치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서는 ▲공룡머리띠·태양계 행성 조명 등 각종 만들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방화복 착용 체험 ▲경찰관 체험 ▲실종아동 예방 지
평택문화원은 오는 6월 15일 오후 2시, ‘평택시 지명 및 명칭 사용 현황과 개선방안 토론회’의 발제자 및 토론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역의 지명과 명칭은 한번 명명되면 잘못됐다 하더라도 되돌리기 어렵고 굳어지기 쉬운 특징이 있다.이에 평택문화원은 평택시에서 사용되고 있는 지명과 명칭 현황을 파악하고 평택의 역사와 문화, 정서를 반영한 지명과 명칭에 대해
안성시가 올해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 안성맞춤랜드에서 “2023년 안성시 어린이날 큰잔치 ‘신나go! 즐겁go! 함께하go!’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안성맞춤랜드에서 진행된다. 안성시가 주최하고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안성지역의 38개 기관 및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각종 체험부스와 먹거리 부
도서관의 디지털화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평택시 배다리도서관에서 디지털 세상을 살아가는 누구나 디지털에 쉽게 적응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디지털 배움터와 체험 공간을 5월부터 무료로 운영한다고 공개했기 때문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하는 디지털 배움터에서는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스마트폰 사용법과 같은 디지털 기초교육부터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활용한 영상
배다리도서관에서 오는 5월 13일, ‘그림 그리는 할머니 김두엽입니다’의 저자인 김두엽 작가와 정현영 화가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평택시가 선정한 올해 10대 도서 중 하나인 ‘그림 그리는 할머니 김두엽입니다’는 83세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90대인 지금도 왕성하게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두엽 작가의 삶과 그림이 담겨 있는 책이다.강연과 더불어 5월 한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이 오는 5월 4일까지 「2023년 안성 문인 지원사업」의 참여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2023년 안성 문인 지원사업」은 안성지역 문학 활성화를 위한 ‘안성 문학 진흥사업’의 일환이다. 시·소설·아동문학 분야별로 1명씩 ‘올해의 안성 문인’을 선정해 홍보하고, 이들을 강사로 시민 대상 문학 강의를 진행한다.지난해에는 김지은 시인,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