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1동 소옥희 숭인2통장은 지난 25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30포를 안성1동 주민센터에 기탁하였다.안성1동 소옥희 숭인2통장은 지난 25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30포를 안성1동 주민센터에 기탁하였다.이날 소옥희 통장의 나눔은 지날 6월에 이어 두 번째이며, 올해뿐만 아니라 매년 꾸준하게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안성1동 기부천사이다. 또한,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가족 같은 마음으로 이웃을 살피며 다방면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항상 발 벗고 나서는 등 복지사각지대
공도읍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는 지난 24일,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대청소와 홀몸어르신을 위한 행복 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보행자가 많은 등하굣길을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와 쌓인 가을철 낙엽 등을 청소하고, 경제활동이 어려운 홀몸어르신에게 포도(2kg), 상추, 쪽파 등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행복 꾸러미 150세트를 전달했다.이호일 새마을협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청소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양성면 새마을회는 지난 23일, 동항리 일원에서 ‘사랑의 벼베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새마을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약 3,000㎡의 휴경 농지에 심었던 벼를 수확하였으며,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오민근 새마을지도자회장은 “풍년을 맞아 직접 경작한 벼를 수확해 이웃돕기를 실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향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번 좋은 사람들과 함께 좋은 일을 하게 되어 든든하고 뿌듯하다”며,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돕는데 새마
죽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고려시대 명장 송문주 장군의 숭고한 넋과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죽주산성 충의사에서 제향을 봉행했다고 밝혔다.송문주 장군은 1236년(고종 23년) 몽고군 3차 침입 때 죽주방호별감으로 있으며 죽주산성에서 몽고군의 침략을 물리친 인물로, 안성의 호국정신을 상징하는 대표적 인물이다.이날 제향에서 김경태 죽산면장은 초헌관을, 박명수 경기도의회 의원은 아헌관을, 진천 송씨 대종회장은 종헌관을, 박희수 주민자치위원장은 다헌관을 각각 맡아 참석하였으며, 제향을 올리기 전에 우순기 안성시 농촌지도자 연합회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20일부터 3일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310명을 대상으로 노인인권, 생명존중, 스트레스 해소법 등 소양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행복한 삶이란 주제로 행복의 특성, 인권을 위한 소통 방법, 행복해지기 위한 7가지 방법 등 소양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죽음을 두려워 할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동안 행복하고 의미있게 보내야겠다.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다”라고 말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 센터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노
바르게살기운동 일죽면위원회는 지난 10일,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고구마 수확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지난 5월부터 농경지 1,000㎡에 식재한 고구마를 회원들이 보유한 농기계를 가지고 직접 수확했다.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주민을 위한 사업 및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박한옥 위원장은 “바쁜 추수철임에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오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위원분들과 합심하여 함께 잘사는 일죽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6일, 80세 이상 노인 32가구에 ‘반려식물 친구 만들기’ 사업으로 시클라멘 화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반려식물 친구 만들기’는 올해 4월부터 시작된 주민주도 마을복지사업으로 금광면 경로당이 없는 마을에 거주하는 80세 이상의 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김정수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시클라멘 화분은 겨울철에 피는 꽃으로, 보라색, 빨강색 등 화려한 색깔과 주 1회 물을 주면 되는 쉬운 관리로 어르신들의 정서지원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이번에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양승동 금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6일, 금광면에서 위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행복 나눔 반찬 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반찬 나눔 활동은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15가구를 방문하여 사골곰탕 및 김부각셋트를 전달했다.반찬 나눔 활동은 홀몸어르신 등 혼자 반찬을 만들기 힘든 어려운 이웃에게 지역사회의 관심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 등의 정서적 케어도 병행하고 있어 지역 내 사회적 돌봄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김점수 민간위원장은 “소외감을 느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공도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25일, ‘주민들과 함께하는 승두천 아름답게 꾸미기’ 사업의 일환으로 승두천 산책로 가을꽃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승두천 아름답게 꾸미기’ 사업은 2021년부터 3년 연속 경기도 주민자치위원회 제안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주민들과 함께 새롭고 아름다운 산책로를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이번 가을꽃 심기 행사에는 공도읍 주민자치위원회, 공도읍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가해 주요 산책로 및 테마꽃밭에 국화꽃 150여 본을 식재했다.김남순 공도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승두천 아름답게 꾸미기 사업을 위
죽산면에 위치한 봉업사는 지난 20일, 백미(10kg) 100포를 죽산면사무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부된 물품은 죽산면사무소를 통해 관내 지역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봉업사 송운스님은 “죽산면의 어려운 분들에게 복이 가득 담긴 쌀로 밥을 든든하게 지어 드시고 힘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죽산면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비를 베풀어 주신 주지스님과 신도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준비해서 기탁해 주신 쌀은 보살핌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한
죽산면 농업경영인회는 지난 19일, 죽산면사무소에 쌀(10kg) 7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죽산면 농업경영인회는 농업인 후계자들의 유대 강화, 영농 정보 교환 등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로 매년 꾸준한 쌀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이날 기부받은 쌀은 죽산면사무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이상흥 죽산면 농업경연인회 회장은 “퇴비 운반 작업하여 마련한 기금으로 소외되고 힘든 이웃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고자 쌀을 전달했다”고 말했다.죽산면 관계자는 “해마다
㈜농심은 지난 19일, 안성시보건소에 안성쌀과 라면 등 식료품 4종으로 구성된 키트 1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농심은 2010년부터 매년 관내 소외이웃을 위해 후원금과 물품을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안성시보건소는 기부받은 물품을 기초생활수급 어르신 100명에게 방문간호사들이 직접 가정에 방문해 물품을 전해드릴 예정이다.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매년 사회복지공동기금을 통해 기부해주신 ㈜농심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
고삼면은 지난 15일, 안성조경건설(주)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최미아 안성조경건설(주) 대표는 “매스컴 등을 통해 기부단체에 비정기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으나, 고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지정하여 기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선뜻 기부하게 되었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지역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발전을 위해 후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걸필 고삼면장은 “애향심을 갖고 고삼면에 기부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추석 명절에 취약계층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는 지난 19일, 안성1동에 저소득층을 위해 쌀 5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 이재용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하게 관심을 갖고 정기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허지욱 안성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기부자께 깊은 감사를 표하고, 기부하신 쌀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안성농업협동조합은 지난 18일, 안성1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을 위해 안성1동 부녀회와 안성1동주민센터에 각각 라면 50박스, 총 10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날 안성농업협동조합 오영식 조합장은 “다가오는 추석에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기탁을 준비했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안성1동 부녀회 정순자 총회장은 “우리 마을의 어렵고 힘든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직접 찾아뵙고 명절 인사와 함께 사랑이 담긴 소중한 라면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허지욱 안성1동
동안성로타리클럽과 하나로텍은 지난 20일, 대덕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5천장(2백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박달희 동안성로타리클럽 회장과 박소영 하나로텍 대표는 “가족들이 모이는 명절에 취약계층은 더 외로울 수 있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기탁된 마스크를 전달해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이숙 대덕면 부면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신경써주는 동안성로타리클럽과 하나로텍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양성면은 지난 12일, 양성면사무소에서 기관․사회단체장을 대상으로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양성면 이장단협의회장 등 기관․사회단체장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희롱 예방교육 동영상 자료를 활용하여 진행했다.윤미자 양성면장은 “각 기관과 단체 내에서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해결하기 위한 실천 의지가 중요하다”며, “기관․사회단체장으로서 성희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책임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회차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는 자원봉사 단체 ‘다온’과 함께 분기별로 진행하며, 거동이 불편해 이·미용실을 이용하지 못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이날 봉사를 받은 한 주민은 “추석은 다가오고 있고, 다리가 불편해서 미용실을 가지 못해 어떡하나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집에 와서 머리를 잘라주셔서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이인희 위원장은 “바쁜 시간을 내어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해주신 봉사자 분들게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안성 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취약계층 독거노인 분들을 위한 ‘어르신 문화광장’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어르신 문화광장’ 사업은 가족관계 단절, 우울 등 사회적으로 고립된 독거노인의 정서적 고립감 해소 및 고독사 예방을 도모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취약계층 독거노인 20명을 대상으로 새싹인삼키트 및 인삼 비누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한 어르신은 “집에서 혼자 외롭고 우울했는데 이렇게 나와 인삼도 심고 비누도 만들어보니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2가구에 ‘희망드림UP’ 사업을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공간을 만들어 제공했다고 밝혔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낡고 오래된 벽지와 장판을 밖으로 끄집어내고, 냉장고, 화장실, 주방, 유리창 청소 자원봉사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에게 기쁨을 선물했다.이번 2가구에 대한 집수리 예산은 IBK기업은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 배분 사업으로 마련했다김진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한결 깨끗해진 집을 보고 좋아하시는 집 주인님의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