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재균(평택) 도의원이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됐다.지난 8일 송탄소방서는 직원 및 의용소방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재균 도의원을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앞서 김재균 도의원은 경기도의회 2선 의원으로, 평택시 시의원 3선과 평택시 북부복지관 운영위원장 및 평택시 청소년 문화재단 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이번 위촉식은 재난의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해 소방정책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안전시책 관심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김재균 명예소방서장은 위촉식에서 송탄 지역 소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서현옥 의원은 지난 8일, 도내 자동차 부품산업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김종배 전기자동차 부품산업협회 추진위원장, 하일정 한국전기이륜형자동차협회 상임이사, 서국현 국회 이모빌리티포럼 사무총장, 경기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 정한규 과장과 이지윤 주무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승 혁신성장연구단장, 경기테크노파크 남경주 미래사업팀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자동차 산업이 내연기관 중심에서 전기차·자율주행차 등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과정에서 전국 자동차 산업 관련 부품업체의
김학용 국회의원(안성)은 지난 10일, 삼정그린코아 아파트에서 안성시민을 직접 만나 민원을 듣는 ‘찾아가는 아파트 민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찾아가는 아파트 민원의 날’은 지역 현안에 대한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듣겠다는 취지로, 오전 10시 30분부터 아파트 내 야외 공연장에서 3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김학용 국회의원을 비롯한 박명수 경기도의회 의원, 정토근 안성시의회 부의장, 이중섭·정천식·최호섭 시의원 등 6명이 상담자로 나서 총 8건의 삼정아파트 민원을 청취했다.이날 삼정그
-코로나로 노선 감축되거나 폐지돼 -업체 측, “연말까지 노선 회복 노력하겠다”평택시외버스터미널(이하 평택터미널)의 버스 노선 폐지 및 감축으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평택터미널은 지난 1980년 건립돼 40여 년이 넘도록 평택시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평택터미널은 지난 2017년에는 연간 총 85만여 명
- 조례에 따라 6월 1일부터 보훈명예수당 지급해야 - 市, 3회 추경안에 보훈명예수당 예산 미편성안성시가 오는 6월 1일부터 지급해야 하는 ‘보훈명예수당’과 관련한 추가경정예산안에 해당 예산을 미편성한 것을 두고, 안성시의회 최호섭 시의원이 안성시가 입장을 서면으로 답변 해줄 것을 요청했다.최호섭 시의원은 지난 3일, ‘2023년도 제213회 임시회’에
- 국토부 대광위 광역교통정책국장과 안성시 버스 현안 논의 - 한경대-양재 노선 이르면 6월 운행 개시...강남역 연장도 추진될 듯안성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한층 감소 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김학용 국회의원(국민의 힘, 안성)이 동아방송예술대학교~강남역(이하 동아방송대~강남역) 광역버스 노선 신설 및 한경대~양재시민의숲 노선의 강남역 연장을 추진하고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 벌금 100만 원 이상의 벌금형 확정일 경우 당선 무효 지난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유권자에 치적 홍보 문자를 보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된 정장선 평택시장에 당선 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형(500만 원)이 구형됐다.앞서 정장선 시장은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특정 다수인 선거구민 7천 명에게 평택역 아케이드 상가
평택시의회는 지난 1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평택사랑 아이사랑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평택시 관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발굴해 전달될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는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이충로 본부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평택후원회 김해연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유승영 의장은 “이번 후
경기도의회 황세주 도의원은 지난달 25일,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안성시의회 황윤희 의원과 함께 안성 지역의 소방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논의는 안성소방서 소방행정과 윤수강 소방행정팀장, 김영민 소방위 등 관계자가가 참석한 가운데 안성 지역의 소방 현안사항과 방안 관련 자료를 공유하고, 안성소방서삼죽전담의소대 시설에 대한 상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서현옥 의원은 지난달 28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호도스 김혜정 대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파견 추진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정담회는 네팔 바랏푸르(Bharatpur) 시의 전 시장이자, 현직 네팔의회 의원인 레누 다할 의원과 업무상 연관된 김혜정 대표의 주선으로 경기도-네팔 바랏푸르시 간의 계절근로자 파견에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달 28일부터 5월 1~2일 등 3일간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했다.이기형 위원장을 포함한 6명의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산업건설위원회는 1일 차인 지난달 28일에는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서현옥 도의원(평택3)은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 행복마을 관리소 전문가 정담회’를 통해 해당 사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발전방안을 제언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이번 정담회는 서현옥 의원을 비롯해 사회적경제국 석종훈 국장, 안산1동 송해근 동장이 배석하고 경기연구원 최준규 박사,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최인수 박사, 커뮤니티플랫폼 이
더불어민주당 최승혁 안성시의원(공도,양성,원곡)이 지난 17일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김산수 의원을 만나 공도, 원곡, 양성을 경유해 평택으로 가는 버스노선을 유지 해줄 것을 건의했다.앞서 평택시는 오는 7월부터 안성 구간 배차를 단축하고 평택 구간 배차를 연장 및 증차하는 버스노선 지·간선 체계 개편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평택시 버스 노선이 개편되면 양
안성시의회가 지난 12일, 안성시의회 소통회의실에서 의원연구단체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의원연구단체는 의원이 시정발전 등 관심 있는 분야에 연구단체를 구성해 입법정책개발과 의원발의 입법의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회는 위촉식 및 위원장, 부위원장 선임 등 5명으로 구성됐으며, 2023년 안성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심사위원
평택시의회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 연구회는 지난 11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연간 운영일정 및 연구방안 논의를 위한 정책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착수보고회는 이종원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재영, 소남영, 류정화 의원과 외부 전문가 및 집행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 연구회 학술연구용역 단체로 선정된 문화기업 ‘예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홍기원(평택갑) 의원이 국회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이하 첨단특위) 야당 간사로 선임됐다. 홍 의원이 첨단 특위 간사로 선임됨에 따라 평택의 반도체 소재·부품 전용 산업단지 조성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첨단특위는 「국회법」 제44조에 따라 반도체·이차전지·디스플레이 등 첨단전략산업의 육성·보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평택시의회 ‘평택역사문화연구회(대표의원 김영주)’는 지난 5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연간 운영일정 및 연구방안 논의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평택역사문화연구회는 지난 3월 평택지역 유·무형 역사문화 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 및 연구 등을 통해 평택을 대표할 우수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평택시의 문화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목적으로 구성됐다.이날
경기도의회 공약정책추진단 정윤경 단장은 지난 5일,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안성시와 지역 도의원과 ‘안성지역 현안 정책 발굴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정담회에서는 공약정책추진 공동단장인 정윤경(군포1) 의원, 안성시 지역구 의원인 양운석(안성1), 박명수(안성2), 황세주(비례) 의원 및 임병주 부시장 등 안성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상곤 부위원장(평택1)이 지난달 31일, 평택 고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세계 반도체 수도 평택을 위한 삼성전자와 지역사회의 바람직한 소통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했다.이날 토론회는 박환우 평택포럼 도시환경분과 위원장의 사회로, 발제는 정건채 남서울대학교 교수와 안승홍 한경국립대학교 교수가 맡았으며, 토론자로는 김상곤 부위원
국내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K칩스법’(조세특례제한법)이 지난달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김학용(안성)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반도체 등 국가전략산업에 기업이 설비투자를 할 경우 세액공제 비율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의결됐다.개정안에 따르면, 대기업·중견기업의 세액공제율은 현행 8%에서 15%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