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지난 20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조성 시책 논의를 위한 ‘2023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를 개최했다.평택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는 위원장 최원용 부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보건소, 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등 자살 예방 관련 분야의 책임자와 전문가 등 9명이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2023년 자살 예방 사업 추진 현황 보고 및 2024년 자살 예방 사업 계획 수립을 위한 방향을 논의하고,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최원용 부시장은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
평택시는 지난 21일, 평택시 참여의숲, 나무 기증자 및 정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는 시민·기업·단체 참여의숲 조성, 나무기증, 숲가꾸기, 행복정원 등 4개 분야 45점을 수여했다.2023년 참여의숲 조성은 SK가스&임업을 포함해 11개 단체가 면적 4080㎡, 2억3112만 원을 기부했으며, 나무기증은 삼성전자를 포함해 682주, 숲가꾸기 분야는 평택시 새마을회 등 2개 단체 127명이 참석해 평택시 도시녹화운동에 기여했다. 또한 행복정원단은 읍·면·동장
평택시는 지난 21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청정수소 시험평가 및 실증화 기반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국내·외 수소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평택시가 이번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을 유치함으로써 대한민국 수소 1번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히게 될 것으로 보인다.‘청정수소 시험평가 및 실증화센터’는 세계 각국의 청정수소 관련 투자 확대에 따라 관련분야의 기술개발, 시험평가, 기업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평택시는 청정수소 시험평가 및 실증화센터를 유치하기 위해 브레인시티 내 연구개발용지를 사업 대상지로 제안했으며, 수소 기반
유의동 국회의원은 2024년도 평택 예산으로 ‘용죽지구 체육센터’ 실시설계비 5억 원을 비롯해 ‘한미동맹 평택보훈관’ 6억 원 등 6개 사업에서 총 23억여 원(총사업비 1,112억여 원)이 증액됐다고 밝혔다.유의동 의원에 따르면, 평택 용죽지구에 들어서는 체육센터는 수영장을 비롯한 다목적체육관 시설로, 도시개발로 인해 인근 지역에 수영장을 비롯해 체육시설이 부족했기 때문에 해당 체육센터 건립사업을 1순위로 추진했다고 밝혔다.총사업비는 350억 원이며, 이번에 증액된 5억 원은 실시설계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오는 2029년 완공될
평택시는 지난 22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NH농협은행 평택시지부와 청년 창업자의 대출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평택시 청년창업자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서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윤주섭 NH농협은형 평택시지부장이 참석했다.협약은 평택시에 사업자등록을 한 19~39세 청년 창업자로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신용보증서가 발급된 사업자에게 대출금리 중 연 2%에 해당하는 금액을 1년간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지원 신청은 경기신용보증재단 평택지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2024년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과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평택지역협의회에서 주관한 ‘2023 청소년 범죄예방 한마음 대회 및 청소년 예술 발표회’가 지난 22일 JNJ아트컨벤션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행사는 평택·안성시와 평택·안성교육지원청, 평안밀레니엄장학재단에서 후원한 가운데 조남규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평택지역협의회장, 유도윤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장, 정장선 평택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은 배우 유승민 씨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1부 ▲ 2023 청소년범죄예방 한마음대회와 2부 ▲2023 한마음
비전2동 소재 스포데이휘트니스 용죽점은 지난 20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용이동에 라면 30박스를 기부했다.이날 기부 행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한파까지 겹쳐 생활이 더욱 어려울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듯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진행하게 됐으며, 이번에 기부된 라면은 용이동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고승현 대표는 “따듯한 마음은 마음속에 담아둘 때 보다 생각과 실천이 하나로 어우러지면 더욱 큰사랑이 된다고 생각하며, 시작은 비록 크지 않지만 앞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들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정하종 용이동장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19일 소외계층을 위한 크리스마스 빛나눔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2022년에 이어 올해 2번째 나누는 사업으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찾아가 안부를 묻고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130가정에 카스테라 케이크를 선물했다.또한, 베일러 국제학교 학생들의 정성이 들어간 따스한 목도리와 희망 메시지 카드도 함께 전달했다.정은주센터장은 “연말을 앞두고 소외계층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며, 기쁨과 소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크리스마스 빛나
평택시는 지난 22일, 관내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대출이자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관내 6개 금융기관과 소상공인(사회적경제기업) 특례보증 이차보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관내 6개 은행의 지점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은 2024년도 1월 중순경 본격 시행되며, 협약에 따라 특례보증을 지원받는 소상공인이 협약 금융기관에서 대출 시 1년간 연 2% 이자 차액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신청접수는 경기신용보증재단 평택지점으로 하면
평택시는 내년 1월 9일부터 15일까지 ‘2024년 농업인 실용교육’을 추진한다.농업인 실용교육은 ▲9일 2024 농산물 소비 트렌드(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 교육을 시작으로 ▲10일 치유농업과 반려식물(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 ▲11일 평택에서 재배가능한 아열대 작물(서부문예회관 대공연장) ▲12일 GAP의 이해(서부문예회관 대공연장) ▲15일 농작업 안전교육(농업기술센터 대강당)이 추진되며, 공통과목으로 ‘공익직불제 의무교육’을 진행한다.이번 농업인 실용 교육에는 교육을 희망하는 평택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접
용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아파트 단지(8개소) 인접 보도의 체계적인 제설작업을 도모하기 위해 용이동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장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번 간담회는 강설 및 적설 시 아파트 인근 보행 도로(보도) 결빙으로 인한 통행 불편 및 안전사고를 대비해 아파트 관리사무소와의 민관 합동 제설작업의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간담회에서는 보도 제설의 필요성 설명 및 아파트 단지별 인접 보도 담당구역 지정 등에 관한 논의를 했으며, 제설작업에 대한 문제점 해소 방안 마련, 기타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평택보건소는 치매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2023년 하반기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지난 20일 개최했다.협의체는 ‘치매가 있어도, 치매가 없어도 노년이 행복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평택보건소, 평택시 남부·서부노인복지관,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 장기요양센터, 평택시 간호사회, 치매환자 가족 등 보건복지 기관과 민간 부분 관계자로 구성했다.이번 운영회의에서는 2023년 치매안심센터의 주요 사업 결과를 보고하고 향후 치매 정책사업의 운영 방안을 의논했으며, 그 밖에 지역사회 치매 관련 안건에 대한 의견 공유와 치매 관리
한경국립대학교가 지난 14일, 산학협력단 1층 시청각실에서 의과대학 신설을 위한 전문가·시민 토론회를 진행했다.해당 토론회는 김보라 안성시장, 최혜영 국회의원,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 오호택 교수, 김창현 기획처장, 정일용 경기도의료원장, 경기도의료원안성병원 임득호 응급의학과장, 허학범 안성시 시민참여위원회보건복지분과위원, 인천광역시의료원 임준 공공의료사업실장, 김예슬 보건복지부 의료인력정책과 사무관, 안성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의 부족한 공공 의료 수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평택시와 안성시의 2024년도 예산이 결정됐다.먼저 안성시는 지난 15일 열린 안성시의회 제21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통해 2024년도 안성시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을 확정했다.안성시의 회계별 예산 규모는 일반회계 9,965억 원, 공기업 특별회계 1,676억 원, 기타 특별회계 97억 원 등 총 1조 1,738억 원 규모(2023년 대비 1.27% 증가)의 예산으로 구성됐다.평택시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 심사를 거쳐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심사했다.그 결과, 2024년도
평택시에서 오는 2025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인 ‘(가칭)평화예술의 전당’이 명칭 공모를 통해 ‘평택아트센터’로 결정됐다.시는 지난 18일, 상징성·명칭성·창의성·명료성·국제성 등 심사 기준에 따라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선쟁했다고 밝혔다.(가칭)평화예술의 전당은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고덕동 함박산 중앙공원 내에 부지 2만㎡,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 중에 있다.시는 품격 있는 문화·예술 도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평택의 랜드마크이자,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평화예술의 전당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달 명칭 공모전
공도읍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폐기물감량(Reduce)등 3R운동을 실천하고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자원 재활용 운동’을 개최했다.이번 자원 재활용 활동으로 버려지는 헌옷 모으기를 진행했으며, 수거해 재활용한 헌옷의 수익금은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이호일 새마을협의회장은 “지속적인 자원 재활용 운동을 통해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공도읍을 만들고, 나눔과 봉사활동에 더욱 앞장서는 새마을회가 되겠다
안성시는 12월 13일부터 29일까지 ‘2023년도 제34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자에게 자격증을 교부한다.경기도에 따르면, 32,525명이 원서를 접수(20,014명 응시) 최종 4,817명이 합격해 24.1%의 합격률을 보였다. 전년도 대비 도내 응시인원은 7천명 줄었고 합격자도 45% 감소했다. 도내 최종 합격자 4,817명 중 안성시 합격자는 33명이다.안성시 합격자 중 27명은 택배를 통해 자격증 수령하고, 나머지 6명은 직접 방문수령 신청자다. 택배 발송자 27명은 2023년 12월 13일 경기도에서 일괄 발송했다.직
시립배다리마을5단지어린이집은 지난 14일,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이번 수익금은 시립배다리마을5단지어린이집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름 어린이집 열린행사(부모참여) ‘배다리 시장놀이’를 통해 물건을 사고 판 수익금(30만 5천 원)으로 마련됐다.김은정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바자회를 진행하면서 나눔의 가치에 대해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이번 바자회 기금은 부모님들이 같이 뜻을 모아 마련한 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에 황성식 평택행복나눔본부 나눔국장은 “지역사회 복지
평택시소상공인연합회는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고생하고 있는 신장동 및 팽성읍 내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달 초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평택시소상공인연합회 임용필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과 이사 등 임원진들의 십시일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연탄과 더불어 쌀과 라면을 전달했으며,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송탄상공인회와 함께 이불세트와 치킨, 피자, 학용품일체와 방한용품을 준비해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아동청소년 소규모 보호시설인 그룹홈 2곳에도 지원했다.임용필 연합회장은 “평택시소상공
우림루미아트아파트 부녀회는 지난 14일, 저소득 가정을 위한 컵라면 100박스를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이춘희 회장은 “밥 한 끼 제대로 챙기기 어려운 고물가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에게 작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학돈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늘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 따뜻한 연말 선물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우림루미아트아파트 부녀회는 라면 기부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밑반찬 봉사 등 다양한 지역 봉사 활동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