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지난달 24일, 국회기후변화포럼에서 주최한 ‘2023년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3회를 맞는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범국민적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추진에 공로가 큰 단체를 격려하고 모범 사례 확산을 위해 2010년 제정한 국내 최초 기후변화 종합시상이다.평택시는 이번 녹색기
- 국힘“가구당 환산 시 10만 원 넘는 금액...평택보다 많아” - 민주당“쓰지 못한 예산 많아...시민의 삶 어렵다”안성시가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단, 1인당 지원되는 금액은 당초 계획됐던 10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절반 줄었다.안성시는 지난달 23일, 전 시민 재난지원금이 포함된 총 120억 규모의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안성시
- 유통기한 변조 등으로 영업정지 110일 처분- 안성축협, 사과하면서도 행정처분 집행정지 및 처분 취소 신청- 안성시,“안성축협의 집행정지 신청 매우 유감...적극 대응할 것”유통기한 변조, 폐기물 미표시 냉장 보관 등으로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안성축협이 지난달 22일, 공식 사과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그러나 공식 사과에 앞서 2월 17일 안성시에 행
평택시는 3월부터 영세사업자, 농어촌 주민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3개 권역별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마을세무사’는 평택시청 민원실(남부), 송탄출장소 세무과(북부),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서부) 등 3개 권역에서 운영되며, 현직 세무사들이 직접 방문해 무료로 세무 상담을 제공한다.국세·지방세 전반에 대한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3일, 농업 관련 기관장, 농학계열 교수, 분야별 전문농업인으로 구성된 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심의회에서는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49종 등 70억 원의 사업안건을 심의했으며, 각 사업별로 시범요인을 고려해 171개소를 선정했다.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새롭게 개발한 농업기술을 효과적으로
안성시가 지난달 24일, 안성시 축산냄새 단계별 5개년 저감대책 추진 설명회를 대한한돈협회 안성시지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안성시는 전국 최대규모의 가축사육지역으로 2천여 농가에서 6,253천두(수)의 가축을 사육하고 있어 축산냄새 관련 민원이 해마다 증가하는 한편, 악성(다수인, 고질) 민원의 경우 양돈 관련이 80% 이상을 차지함에 따라 관내
안성시와 경기동부보훈지청이 공동으로 2023년 3월 이달의 안성 독립운동가로 이인군(李仁君, 1880~미상) 선생을 선정했다. 이인군 선생은 1919년 4월 1일과 2일 원곡·양성면 연합만세운동에 참여했다. 당시 40세의 나이로 원곡면 칠곡리에 살면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었다.선생은 1919년 4월 1일 저녁 8시경 원곡면사무소에 모인 1,000여 명의 주민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3일, 관내 홀몸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과 함께 밑반찬 및 건강음료 지원 특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특화사업은 노인 세대가 많은 지역특성을 고려, 협의체 위원들이 배달 소외지역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으로 방문해 밑반찬과 건강음료를 전달하며 안부확인을 하는 민·관 협력 취약계층 보호 사업이다.유만길 민간위
안성시 고삼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달 22일,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삼면 한천변 꽃길 조성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3년 고삼면 주민자치위원회 특색사업으로 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며, 6월 홍화꽃, 해바라기, 맨드라미, 백일홍 등을 시작으로 10월 코스모스, 황화 코스모스까지 한천변 방문하는
안성시 중앙시장 상인회가 지난달 24일, 104주년 3.1절을 맞아 시장 내 상가 100여 곳에 태극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중앙시장 유수민 매니저의 제안으로 시작된 전통시장 태극기 달기는 시장 내 점포 외벽 및 화단 등의 공간을 활용해 진행했으며, 특히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는 시설이 없는 상황에서 시장 상인의 재능 기부를 통해 국기꽂이를 설치하는 등 상
안성시가 소각장 생활쓰레기 반입 중지에 따라 생활쓰레기 적치 예방 및 시민피해 최소화를 위해 공동주택 관리소장·시장 상인회를 대상으로 소각장 생활쓰레기 반입 중지 관련 설명회를 개최하는 한편,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안성시에서 배출되는 생활쓰레기는 보개면에 소재하는 자원회수시설(소각장)에서 소각처리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분리배출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제11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글로벌 명품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 주최로 지난달 23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는 글로벌 명품, 예술·전통, 관광 등 6개 부문의 우수축제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바우덕이 축제는 '글로벌 명품부문' 축제에 선정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대학교는 지난 22일, 국제대학교 창조관에서 2023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한 이날 입학식에는 37개 학과(전공) 신입생과 학부모, 재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입학식에 앞서 식전 행사로 신입생들의 올바른 대학 생활을 위한 성폭력 예방 교육 및 인성 교육 특강이 진행됐다.이권현 총장은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이 지난달 20일,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여성농업인 학습단체 ‘생활개선 안성시 연합’ 회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목공체험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교실은 목재교육 전문가와 목공체험지도사가 직접 방문해 목공에 대한 기초지식과 기술을 전달하고, 호두나무로 도마를 만드는 시간으로 진행됐다.한 참여자는 “도마 만들기가 생각보
안성경찰서가 실내마스크 해제 등 일상 회복으로 인한 음주운전 증가를 근절 하고자 일제·상시단속을 실시한다고 지난달 22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교통·지역경찰이 주·야간시간대에 합동으로 단속하며, 특히 심야시간 만취운전과 출근시간대 숙취운전 단속을 강력하게 실시할 예정이다.안성경찰서 관계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음주단속 건수는 ‘20년 657건,
- 건물 2동 1,890㎡ 전소, 임시건축물 50㎡ 소실 - 민물장어 약 1,000마리 폐사, 인명피해는 없어지난달 25일 안성시 금광면 소재 한 장어(치어)양식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큰 불길은 1시간 50여 분만에 잡혔으나 이날 화재로 인해 건물 2동 1,890㎡, 임시건축물 50㎡가 소실되고, 민물장어(치어) 약 1,000여 마리가 폐사했다. 다행히
- 음식물쓰레기 수거 차량 사고 이후 2주 넘게 방치 - 안성시“수원국토관리사무소에 문의해 처리할 것”안성시 보개면 상삼리 산32-4번지 부근 도로변에 음식물쓰레기가 2주 넘게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안성시 홈페이지에 올라온 민원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38번 국도 상삼리 산 32-4번지 부근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실은 화물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
안성시가 지난 15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반도체 산업 유치전략 토론회를 개최하고 안성의 반도체 산업 육성방안과 전문 인재 양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최혜영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양향자 국민의힘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 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용민 의원, 양이원영 의원, 이용선 의원, 반도체
- 평택·안성 선관위 및 경찰서와 긴밀한 협력 - 선거전담수사반 편성, 비상근무체제 돌입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이하 평택지청)은 지난 16일, 평택지청 2층 대회의실에서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관련,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 대응방안 논의를 위한 대책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책회의는 수원지검 평택지청, 평택·안성 선거관리위원회, 평택·안성
- 수거되는 생활쓰레기 중 3분의 1이 불법 쓰레기 - 소각장 증설 협약마저 백지화되나...안성시 소각장 주민지원협의체(이하 협의체)가 무단 투기 및 종량제봉투 미사용 등 불법 쓰레기에 대한 소각장 반입을 거부하고 나섰다. 더욱이 시의회와의 갈등으로 인해 지난 2020년에 체결된 소각장 증설 협약마저 백지화를 선언하며 ‘쓰레기 대란’이 현실화되고 있다.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