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온 문화예술기획은 서재초등학교에서 꼭! 갈콘(꼭 가야할 콘서트)을 진행했다.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빛 축제에 이어 학생들에게 다양한 음악과 예술의 체험을 제공해 풍부한 정서를 함양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닫혔던 문화 갈증을 학생, 학부모와 교직원들이 한데 어우러진 세대공감 프로그램으로 만나 서재 교육공동체의 집단지성이 함께 소통하며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음악회였다.서재초등학교 한 학생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곡들이 많아서 좋았다”며, “함께 참여한 엄마도 스트레스가 확 풀렸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23일, 현덕면에 위치한 평택호 한국근현대음악관에서 내·외국인이 참여하는 문화소통 프로그램 ‘다(多)가치놀자 한복·해금 체험’을 실시했다.한국근현대음악관 및 지영희국악관이 한국문화 체험의 하나로 진행 중인 ‘평택호 감성 나들이’ 사업과 연계해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다문화·비다문화 지역주민 30명이 참여했다.이날 참여자들은 한복 입고 레트로 사진 찍기, 해금 연주하기, 7080 LP음반 체험하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지역주민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결혼이주여성은 “평소 한복을 입
평택문화원 웃다리문화촌은 오는 24일부터 작년에 이어 2회를 맞이하는 특별기획 환경전시 ‘사유의 형태들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전 지구적으로 직면한 기후위기에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이야기하고 책임감과 관심을 가질 것을 회유하는 전시로 환경문제에 관심을 둔 작가 김동인, 김준혁, 김지용, 뉴탭-22(문지희, 최혜인), 라디오비, 박근용, 백윤호, 위켄드랩(이하린, 전은진), 윤진섭, 이명환, 이우재, 이혜수, 임성묵, 정현철, 포리 심 총 17명이 참여한다.‘사유의 형태들 2023’은 환경문제에 대한 고민과 그것을
안성시 중앙도서관은 7월 22일 토요일 오후 3시, 중앙도서관 2층 다목적홀과 온라인 강연 플랫품 ZOOM에서 정지아 작가의 '삶은 어떻게 소설이 되는가’'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의는 2022년 베스트셀러에 오른 ‘아버지의 해방일지’의 정지아 작가를 초청해 작품과 관련한 이야기들을 ‘아버지의 장례식’, ‘구례에서 만난 아버지의 사람들’, ‘변화와 해방의 근원은 사람’, ‘구례라는 공간의 의미’ 등을 주제로 전달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독자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정지아 작가는 1965년 전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는 7월 29일까지 ‘제20회 평택시청소년영상제’ 출품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제20회 평택시청소년영상제’는 11월 4일 개최될 예정이며, 출품작의 주제는 ‘행운’이다.청소년이 생각하고 있는 행운 또는 직접 경험했던 행운 등 다양한 관점의 행운을 드라마, 다큐, 뮤직비디오 등 자유 장르로 표현한 10분 이내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영상단RG 회장 박소정 학생은 “이번 영상제는 청소년이 생각하는 행운을 바라보고 소통하고자 주제를 선정했기에, 출품하는 청소년이 다양한 행운에 대해 표현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들의 여가·문화 기회를 확대하고자 ‘힐링스쿨’ 참여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힐링스쿨은 안성에 거주하는 성인 이상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7월 5일부터 3개월 동안 총 12회 진행될 예정이다.프로그램으로는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통기타 초급 및 중급반, 엄마 헤어디자이너까지 총 3개의 단과반이 운영되며, 네이버 폼 혹은 전화접수로 신청이 가능하다.장은순 안성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안성 관내 지역주민들의 여가 문화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더 많은 지역주민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28일 저녁 7시 30분, 6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 공연으로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하루키, 재즈로 만나다’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 속 재즈를 주제로 문학과 음악으로 채워지는 이번 공연에서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의 ‘노르웨이의 숲’, ‘해변의 카프카’, ‘춤추는 난쟁이’,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의미가 없다면 스윙은 없다’에 나오는 재즈곡들을 문학평론가 허희의 친근한 해설과 재즈밴드 김혜미 트리오의 연주로 감상할 수
평택시 박물관팀은 지난 16일, 문화예술회관 세미나실에서 환경조형연구소 그릔바우의 김인수 대표를 초청, ‘자연과 박물관-자연 속의 박물관, 자연과 함께하는 박물관’이라는 주제로 제10회 평택박물관 포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앞서 김인수 대표는 독일 칼스루에 대학에서 환경설계를 전공, 1996년 환경조형연구소 그릔바우를 개설하고 외부 환경설계와 환경조형물 설계 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포럼에는 시민, 공직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김인수 대표는 “도시는 공간이 아니라, 장소이며, 그렇기에 문화적 가치가 높은 것”이라고
제13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록페스티벌이 평택대학교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오는 7월 1일 개최된다.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문화재단, 평택자치신문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본선 경연과 록페스티벌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날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팀이 경연을 펼친다. 이어진 축하공연에서는 비오·리듬파워·저스트비·앨리스·드림노트·백예슬·동이혼과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대상팀이 출연한다.해당 행사의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전국 수준급 인디밴드들이 펼치는 밴드
안성시 청소년휴카페는 지난 3일,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체험 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체험 과정에서는 청소년들의 주된 관심사인 바리스타 직업 탐색과 더불어 다양한 커피 원두의 종류 및 추출 방법 이해, 스무디 만들기 등을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체험 과정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커피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 관심 있는 분야를 직접 실습 함으로써 자신의 미래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청소년휴카페 청소년지도사는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커피를 추출하고 바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의 ‘바디 콘서트’가 오는 16일 평택 서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의 대표작품으로, 인간의 몸과 춤의 한계를 뛰어넘는 전율을 관객에게 전달하고자 6막으로 구성됐다.관람료는 전석 1만 원으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평택시민은 30% 할인이 적용된다.공연 정보는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2011년 창단된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는 한국관광공사 홍보 영상 ‘범 내려온다’와
안성맞춤아트홀은 내달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안성맞춤아트홀 강의실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건축 미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건축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건축물의 원리와 구조를 배우고 아이들의 스토리와 아이디어를 활용해 직접 설계도 해보는 건축 교육으로, 일상 속 친근한 소재 및 친환경적인 재료와 종이를 활용해 건축과 디자인을 놀이로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 운영은 미국과 영국의 어린이 건축 교육 K-12 프로그램을 한국 어린이에게 맞도록 재구성해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
뮤즈온 문화예술기획은 지난달 19일, 원정초등학교 꿈누리관에서 5중주 연주회 ‘MUSEON CONCERT’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해당 공연은 문화예술을 경험할 여건이 적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금관악기를 가까이서 보고 들어볼 수 있는 경험을 전달하는 등 문화예술적 소양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트럼펫·트럼본·호른·튜바·드럼 연주자, 뮤지컬 배우 등이 참여한 이번 공연에서는 ▲Just a Closer Walk ▲캉캉 ▲Vienna March ▲Instant Concerto-Saint & Go Marching In ▲뮤지컬 모차르트의 ‘황금별’
평택시국제교류재단에서 주관하는 ‘2023년 평택세계문화주간 : 몽골문화주간’이 지난 3일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지난 3일 평택시립배다리도서관에서 개최된 개막식에서는 ▲재한몽골학교 어린이들의 무용 공연 ▲몽골 전통음악 공연 ▲퓨전국악 공연 ▲태권도 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몽골 전통음악 공연의 경우 평택시와 우호교류를 맺은 몽골
안성시는 지난달 30일, ‘결 갤러리’에서 올해 여덟 번째 기획 전시로 ‘봄과 여름 사이’ 라는 주제를 담은 오하주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정립하며 참신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청년 작가 특별기획전으로 밝고 경쾌한 색상의 회화작품을 전시 중이다. 오하주 작가는 “다양한 건축물의 창과 문의 형태를 색채로 표
(재)평택시문화재단은 오는 9월 27일까지 안정리예술인광장 스튜디오인 ‘오픈큐브’ 입주작가 특별전시 ‘장작에 광을 내는 일’을 운영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이번 특별 전시는 안정리 예술인광장 내 전시주제와 같은 ‘무가치하지만 없어서는 안 되는 공간’을 활용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이번 전시 ‘장작에 광을 내는 일’은 무가치하
-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콘서트 - 래퍼와 클래식 연주가의 협연뮤즈온 문화예술기획에서 주관한 ‘힙합과 함께하는 앙상블’ 공연이 지난달 19일, 세교초등학교 솔빛채에서 열렸다.해당 공연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음악적 감수성과 인성교육 차원에서 매년 추진되고 있다.이날 공연에서는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드럼 ▲일
안성시는 지난 16일, 작은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올해 일곱 번째 기획 전시로 증견작가 장경애 섬유 공예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내 마음의 풍경(Landscape of My Heart)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는 천년의 변하지 않는 쪽빛 염색을 현대적 감각으로 해석한 다양한 공예작품 41점을 내놓았다. 섬유공예가인 작가는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로 천
포운 박동배 작가의 개인 전시회가 6월 4일까지 안성 스타필드 1층 ‘작은 미술관’에서 ‘명시! 한글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포운 박동배 작가는 한국화 입문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휘호대회 입선을 포함해 총 13회 입상을 했으며, 또한 개인전 3회와 가훈 써 주기 운동 및 안성미술협회 정기전, 기획전, 형색전등 다수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한국미
평택시 박물관팀은 지난 19일, 문화예술회관 세미나실에서 국립고궁박물관 김충배 전시홍보과장을 초빙한 가운데 ‘박물관 백배 즐기기’라는 주제로 ‘제9회 평택박물관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포럼은 50여 명의 시민과 공직자들이 참석했으며, 박물관 전시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해하고 새로운 전시 기법을 즐기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현재 전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