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6일, 80세 이상 노인 32가구에 ‘반려식물 친구 만들기’ 사업으로 시클라멘 화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반려식물 친구 만들기’는 올해 4월부터 시작된 주민주도 마을복지사업으로 금광면 경로당이 없는 마을에 거주하는 80세 이상의 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김정수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시클라멘 화분은 겨울철에 피는 꽃으로, 보라색, 빨강색 등 화려한 색깔과 주 1회 물을 주면 되는 쉬운 관리로 어르신들의 정서지원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이번에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양승동 금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6일, 금광면에서 위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행복 나눔 반찬 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반찬 나눔 활동은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15가구를 방문하여 사골곰탕 및 김부각셋트를 전달했다.반찬 나눔 활동은 홀몸어르신 등 혼자 반찬을 만들기 힘든 어려운 이웃에게 지역사회의 관심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 등의 정서적 케어도 병행하고 있어 지역 내 사회적 돌봄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김점수 민간위원장은 “소외감을 느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공도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25일, ‘주민들과 함께하는 승두천 아름답게 꾸미기’ 사업의 일환으로 승두천 산책로 가을꽃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승두천 아름답게 꾸미기’ 사업은 2021년부터 3년 연속 경기도 주민자치위원회 제안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주민들과 함께 새롭고 아름다운 산책로를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이번 가을꽃 심기 행사에는 공도읍 주민자치위원회, 공도읍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가해 주요 산책로 및 테마꽃밭에 국화꽃 150여 본을 식재했다.김남순 공도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승두천 아름답게 꾸미기 사업을 위
죽산면에 위치한 봉업사는 지난 20일, 백미(10kg) 100포를 죽산면사무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부된 물품은 죽산면사무소를 통해 관내 지역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봉업사 송운스님은 “죽산면의 어려운 분들에게 복이 가득 담긴 쌀로 밥을 든든하게 지어 드시고 힘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죽산면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비를 베풀어 주신 주지스님과 신도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준비해서 기탁해 주신 쌀은 보살핌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한
죽산면 농업경영인회는 지난 19일, 죽산면사무소에 쌀(10kg) 7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죽산면 농업경영인회는 농업인 후계자들의 유대 강화, 영농 정보 교환 등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로 매년 꾸준한 쌀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이날 기부받은 쌀은 죽산면사무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이상흥 죽산면 농업경연인회 회장은 “퇴비 운반 작업하여 마련한 기금으로 소외되고 힘든 이웃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고자 쌀을 전달했다”고 말했다.죽산면 관계자는 “해마다
㈜농심은 지난 19일, 안성시보건소에 안성쌀과 라면 등 식료품 4종으로 구성된 키트 1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농심은 2010년부터 매년 관내 소외이웃을 위해 후원금과 물품을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안성시보건소는 기부받은 물품을 기초생활수급 어르신 100명에게 방문간호사들이 직접 가정에 방문해 물품을 전해드릴 예정이다.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매년 사회복지공동기금을 통해 기부해주신 ㈜농심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
고삼면은 지난 15일, 안성조경건설(주)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최미아 안성조경건설(주) 대표는 “매스컴 등을 통해 기부단체에 비정기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으나, 고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지정하여 기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선뜻 기부하게 되었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지역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발전을 위해 후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걸필 고삼면장은 “애향심을 갖고 고삼면에 기부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추석 명절에 취약계층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는 지난 19일, 안성1동에 저소득층을 위해 쌀 5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 이재용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하게 관심을 갖고 정기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허지욱 안성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기부자께 깊은 감사를 표하고, 기부하신 쌀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안성농업협동조합은 지난 18일, 안성1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을 위해 안성1동 부녀회와 안성1동주민센터에 각각 라면 50박스, 총 10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날 안성농업협동조합 오영식 조합장은 “다가오는 추석에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기탁을 준비했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안성1동 부녀회 정순자 총회장은 “우리 마을의 어렵고 힘든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직접 찾아뵙고 명절 인사와 함께 사랑이 담긴 소중한 라면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허지욱 안성1동
동안성로타리클럽과 하나로텍은 지난 20일, 대덕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5천장(2백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박달희 동안성로타리클럽 회장과 박소영 하나로텍 대표는 “가족들이 모이는 명절에 취약계층은 더 외로울 수 있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기탁된 마스크를 전달해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이숙 대덕면 부면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신경써주는 동안성로타리클럽과 하나로텍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양성면은 지난 12일, 양성면사무소에서 기관․사회단체장을 대상으로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양성면 이장단협의회장 등 기관․사회단체장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희롱 예방교육 동영상 자료를 활용하여 진행했다.윤미자 양성면장은 “각 기관과 단체 내에서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해결하기 위한 실천 의지가 중요하다”며, “기관․사회단체장으로서 성희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책임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회차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는 자원봉사 단체 ‘다온’과 함께 분기별로 진행하며, 거동이 불편해 이·미용실을 이용하지 못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이날 봉사를 받은 한 주민은 “추석은 다가오고 있고, 다리가 불편해서 미용실을 가지 못해 어떡하나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집에 와서 머리를 잘라주셔서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이인희 위원장은 “바쁜 시간을 내어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해주신 봉사자 분들게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안성 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취약계층 독거노인 분들을 위한 ‘어르신 문화광장’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어르신 문화광장’ 사업은 가족관계 단절, 우울 등 사회적으로 고립된 독거노인의 정서적 고립감 해소 및 고독사 예방을 도모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취약계층 독거노인 20명을 대상으로 새싹인삼키트 및 인삼 비누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한 어르신은 “집에서 혼자 외롭고 우울했는데 이렇게 나와 인삼도 심고 비누도 만들어보니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2가구에 ‘희망드림UP’ 사업을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공간을 만들어 제공했다고 밝혔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낡고 오래된 벽지와 장판을 밖으로 끄집어내고, 냉장고, 화장실, 주방, 유리창 청소 자원봉사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에게 기쁨을 선물했다.이번 2가구에 대한 집수리 예산은 IBK기업은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 배분 사업으로 마련했다김진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한결 깨끗해진 집을 보고 좋아하시는 집 주인님의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대한적십자사 안성시 양성봉사회는 지난 14일, 양성면사무소에서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안성시 양성봉사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고 헌혈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했다.노은하 대한적십자사 안성시 양성봉사회장은 “비록 헌혈이 생명 나눔의 작은 실천이지만 큰 희망과 행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홀몸 어르신 40가구에 화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꽃다운 당신’ 사업의 일환으로 가을 국화꽃 화분을 심고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가구에 방문해 어르신의 안부와 건강을 확인하며 화분과 추석맞이 선물 세트를 함께 전달했다.진사리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 “매월 정성스럽게 심어 주시는 화분이라 감사한 마음으로 잘 키우고 있다”며, “꽃이 하나둘씩 피면 마음도 활짝 피는 것 같고 외롭지 않게 꽃과 함께 찾아와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조종기 공도읍장은 “외로운
안성소방서는 지난 14일 안성몽실학교 소방안전체험관에서 안성로타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심정지 상황에서 ▲최초 발견자 임무와 역할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법 ▲하임리히법 등으로 구성됐으며 각종 사고 현장에서 또는 가정에서 위급 시에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으로 진행됐다.배영환 안성소방서장은 “심폐소생술은 내 가족·이웃을 살릴 수 있는 중요한 응급처치로 심정지 후 4분이내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에 대처할
양성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일, 양성면사무소에서 ‘사랑의 농산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소외된 이웃 70가구에 버섯과 포도 등을 전달했다.김향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봉사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윤미자 양성면장은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농산물 꾸러미가 받는 분들에게는 추석명절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늘 애쓰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안성시민동아리 노을빛 오카리나는 지난달 30일, 부천시민회관에서 열린 2023년 경기도 어르신 동아리경연대회 ‘9988톡톡쇼’에 참여해 기악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경기도에서 지원하는 ‘9988톡톡쇼’는 ‘99세까지 팔팔하게 문화여가활동을 즐기자’라는 뜻의 어르신 동아리경연대회로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경기도를 대표하는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축제이다.대회는 노래, 춤, 기악 등 3개 분야로 예선을 거쳐 진행됐으며, 노을빛 오카리나는 기악부문에서 고향의봄과 슈퍼트루퍼를 연주해 대상을 수상했다.이경희 안성시민동아리 노을빛 오카리
안성시는 지난 6일, 안성마춤한우회가 추석 명절을 맞아 한우불고기 135kg(기부가액 5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안성시 한우농가 조합 단체인 안성마춤한우회는 2014년부터 불고기, 한우사골, 우족 등 다양한 부위의 소고기를 안성시에 꾸준히 기부해 오고 있다.전달식을 통해 기부받은 한우 불고기는 읍면동으로 배부하여 각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안태호 안성마춤한우회 대표는 “추석을 맞이하여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 회원들이 뜻을 모아 기부하였다”고 말했다.김보